김수녕 선조님 영상시(아오지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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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서 작성일02-08-03 19:37 조회1,534회 댓글0건본문
누런구름은 국경에 가득하여 나그네의 근심을 자아내는데. 성 아래에 한줄기의 강물이 길게 흐르네. 구슬픈 오랑캐의 피리소리 행여나 나그네 귓전을 스치지 말아다오 소리마다 국경 여행을 괴롭혀 주느니. <함경도 경흥 아오지성(阿吾地城)에서> |
▣ 솔내 영환 -
▣ 김재원 - 여기가 어딥니껴?
▣ 김태서 - 남한산성 입니다.
▣ 김은회 - 낙서(洛書)할아버님도 이 성을 돌아 보셨겠지요.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 김정중 - 광주(옛 하남 위례성) 좋습니다. 인조대왕의 애환과 얼마전 가서본 중국심양의 청태조 누루하찌가 앉아있던 자리가 생각 납니다.또한 윤만대부님이 얘기하신 심양의 버드나무... 김응하장군의 애절한 죽음도 생각 나지요 . 다시 가 보고픈 남한산성!!!
▣ 김윤만 - 아오지성. 변방 국경에서 오랑캐를 지키시던 김응하 장군이 연상됩니다.
▣ 태영/문 -
▣ 김항용 -
▣ 김재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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