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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사 보물 246호 는 옴겨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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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익 작성일02-08-06 05:21 조회1,9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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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사는 변했다.



고운사 경내의 사찰이 6, 25이후 관리 부실로 근년에와서 크게 보수를 하여

옛 우리 어릴적 하고는 차이가 있습니다.

몇 십년 전에는 고운사 경내 진입로 입구 오른 쪽에 2층의 건물이 있어고, 여기에 6,25전에는

학교와같이(일설;고운 중학교) 수업하는 곳과 여관 식당이 있었다.-연못 지나기전 우측-



특히 가운루위쪽 계골은 보수 공사시 골을 덮고 메웠다.

대웅전과 약사전은 세로 세운것이다.

대웅전은 전에는 고운사의 본당이 아니고, 극락전이 본당으로 운영 하였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대웅전 위치는 옛건물 자리와 비슷하고, 현 건물은 신축되었다

약사전은 구 대웅전 건물을 원래 구조대로 옴겨 세웠다.

여기에 ※보물246호인 석조여래 좌상을 옴겨 놓았다.

처음에는 조계문 지나 작은건물(中)에 안치 되어 있었다.



범 종각과 법고가 있는자리는 옛날 대웅전과 극락전 사이를 나무 다리를건너 다니던 길목이 였다

약사전 자리는 옛날 점곡(사촌)에서 넘나들던 길이 있던곳이다, (일부는 터밭)

지금은 포장 도로가 있어 돌아서 차로 다니지만 옛날에는 현 약사전이 있는곳으로 하여 석탑 앞의

큰 산을 넘어 장재로 하여 사촌 까지 걸어 다니는 길이 있었다.

이길은 현재에도 산 허리에서 정상 까지 넓게 흔적이 있다.











▣ 김태서 - 감사합니다.

▣ 김영환 - 아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태영/문 - 대부님, 감사합니다. 보고서에 기록을 하지 못했지만, 창회 대부님께서 사촌가로숲을 설명하시면서 사촌문중이 정착하기 전 상황을 들려 주신 게 기억납니다. 사촌마을에는 우리 선김의 사촌문중이 정착하기 전에 나씨와 손씨가 먼저 살고 있었다고 하셨습니다. 그 후 이들이 떠나가고 우리 선김이 정착하게 되었다고 하셨는데 재익 대부님 말씀이 바로 그것이군요.

▣ 김재원 -

▣ 김정중 - 아~하~ 맞습니다 오른쪽 언덕위 탑으로 돌아서 산을 올라가서 고개를 넘으면 사촌! 그길이 사촌 가로숲북쪽 한실이지요! 그리고 약사전이 그언덕 위로 옮겼군요~~ 그렇치! 감사합니다

▣ 김윤만 -

▣ 김항용 - 고운사 방문, 그 후편의 보충 설명, 감사합니다.

▣ 김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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