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의 왕능(조선 문화에서)
페이지 정보
김재익 작성일02-08-10 01:13 조회1,718회 댓글0건본문
여기실린 내용은 북한의 문화에 실린것임
공민왕무덤
고려 31대 왕인 공민왕의 무덤은 개성시 개풍군 해선리에 있다. 이 무덤은 현릉(공민왕의 무덤)과 정릉(왕비의 무덤)이 나란히 있는 쌍 무덤으로서 1365∼1372년에 걸쳐 공민왕자신이 직접 감독하면서 인민들을 강제로 동원하여 만들것이다. 개성시를 중심으로 주변 약 6∼8키로메터범위에는 고려 력대 왕들과 왕비, 왕족들의 무덤들이 많다. 특히 송악산 북쪽과 개성의 서쪽인 만수산의 남쪽언덕일대에는 20여기나 있다.공민왕릉의 무덤구역은 동서로 긴 장방형의 세층당과 그 아래에 비탈진 넓은 층단으로 이루어졌다. 밑의 가장 낮은데서 맨우 제1층단웃면까지의 높이는 15메터이다. 두 무덤의 둘레에는 빙 돌아가며 동양과 돌범을 서로 엇바꾸어놓았다. 제2층단은 제1층단보다 1.2메터 낮게 남북 6메터, 동서 46.5메터로 마련하고 거기에는 제1층단으로 오르는 돌계단을 앞면가운데에 2개, 량옆에 1개씩 4개 만들었다. 앞면돌계단 바로 앞에는 장중한 돌등을 1개씩 세워놓았다.제2층단의 좌우끝에는 네상의 문관조각이 있고 제3층단의 좌우끝에는 네상의 무관조각이 세워져있다.문관조각과 무관조각은 각기 자기의 성격을 두드러지게 나타내고있다. 이 조각상은 신을 배경으로 한 자연속에서 야외조각으로서의 특성이 잘 나타나고있으며 매우 웅장하고 생동하게 보인다.안칸 동, 서, 북 세 벽면과 천장에는 여러 가지 색으로 벽화를 그렸다.세벽면의 벽화는 모두 12지신그림이다. 이 그림들은 각 벽면에 네쌍식 배렬되였다.천장에는 북쪽에 북두칠성을 남쪽에 한쌍의 삼성을 그렸으며 북두칠성의 동쪽 좀 남쪽에 해를 그렸다.
▣ 김재익 - 조선 사이트 에서
▣ 김윤만 -
▣ 김태서 -
▣ 김항용 -
▣ 김주회 - 잘 보았습니다. 얼마전 역사스페셜 프로에서 개성에 있는 공민왕릉을 방영한 적이 있었는데... 잘 보았습니다.
▣ 郡/김태영 - 감사합니다.
▣ 태영/문 - 감사합니다.
▣ 김재원 -
▣ 솔내 영환 - 언제 개성 답사시 일정에 넣어야 되겠네요. 앵계리, 서제
▣ 솔내 영환 - 서재동, 철동, 불당현, 남대문, 십자로, 만월대, 선죽고, 숭양서원, 송악산....
▣ 김은회 - 잘 읽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