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게는 몸통에서 뻗어나간 8개의 다리가 대나무 처럼 곧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한문으로는 죽해(竹蟹)이다. 대게는 우리나라 동해안 전역에 서식하여 특히 함경북도 연안의 냉수역 지대에 많이 분포하고 있으나
영덕군 강구면과 축산면 사이의 3마일 앞바다에서 잡힌 대게가 타 지역산보다 다리가 길고 속살이 많을뿐 아니라 맛이 쫄깃쫄깃하여 예로부터 임금님께 진상 되었으며 그 명성이 점차 확산되어 지금의 "영덕대게"로 고유명사화된것으로 영덕군 강구면과 축산면 사이의 3마일 연안 해저는 갯뻘이 전혀없고, 깨끗한 모래로만 이루어진것이 특징인데 이러한 해양환경이 바로 고 품질의 "영덕대게"를 낳게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영덕대게"의 명성을 시기하는 인근 시.군에서 근래의 어획량(수협 위판량)만으로 대게앞에 그 지역의 명칭을 붙여야 한다는 억지와 함께, 근래에 어획량이 많으므로 오히려 "원조"라고 억지 주장하는 우스운일이 벌어지고 있는데 이것은 "영광 굴비", "나주 배", "진영 단감", "전주 비빔밥"등 그지역 명산물이 이미 고유명사화 되어 정착된 예를 보더라도 억지 주장은 국민정서만 혼란케 하는 것이고
<죽도산> 영덕대게의 원산지 < 영 덕 대 게 >
근래에 대게의 생산량이 많다는 것은 "대게"에 대한 어획가능 자원량의 판단없이 무차별 어획하여 "영덕대게"로 둔갑 시키고 있다는것으로 해석해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
영덕대게의 유래로는 대게를 한자어로는 죽해(竹蟹) 대해(大蟹) 발해등으로 부른다
영덕대게의 유래를 보면 고려태조가 영해를 순시했을 때(당시 명칭은 "예주")주안상
에 대게가 진상된 이후 임금의 수라상에 오르는 지역 특산물로 자리잡아 왔으며
영덕대게가 전국적으로 명성을 얻게되기 시작한 것은 1950년대부터인데 당시 수산물
가공업체가 통조림대게를 생산하면서 강구항이 대게 어획량으로 더욱 널리 알려짐.
"영덕대게"의 담백하고 쫄깃한 맛을 오래토록 보존하기 위하여 청정해역을 가꾸고, 어획량을 조절하여, 유통질서를 확립하는 등의 "영덕인"과 같은 노력도 없이 무턱대고 많이 잡은 량으로만 "영덕대게"의 명성을 앗아가려는 편협한 지역이기주의적 주장은 재론의 여지가 없으며, 자랑스러운 "영덕대게"의 명성은 전체 어업인과 "영덕대게"의 참맛을 아는 미식가들로 부터 영원히 지켜지고 사랑 받을 것이다.
▣ 김항용 - 우와 ▣ 김주회 - 11월부터 5월까지가 영덕대게의 제철이라 하는데,,, 다시 한번... ▣ 김정중 - ok ▣ 郡/김태영 - 진짜 영덕계 귀한거네요 ▣ 김은회 - ▣ 김재원 - ▣ 솔내 영환 - ▣ 태영/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