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윤공파 七霖 先祖님 壇墓를 찿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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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발용 작성일02-08-18 02:43 조회1,610회 댓글0건본문
개성윤공파 선조님의 단묘가 광주군 초월면 지월리에 있다는 것을
알고 부터는 꼭 참배하리라 마음을 먹었으나 차일피일 미루다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마침 영윤 대부님께서 계획 중이신 엄미리 모임에 난설헌묘역의
방문이 계획돼 있어 더 이상 미룰 수 없게 되었습니다.
허난설헌 할머니 묘역과 개성윤공파 七霖 할아버님의 단묘가 모두
광주군 초월면 지월리에 있기 때문입니다.
멀리서 시간을 내어 오시는 종친 분들이 허둥되지 않게 미리 답사를
해야 겠다는 생각에 아침 10시 드라이브를 빙자해 아내와 함께
지월리로 떠났습니다.
일전에 대종회에 연락해 알아놓은 개성윤공파 창식회장님은 몇일전
부터 전화 연락이 되지 않고 하여 무작정 지월리로 출발했습니다.
지월리를 다 뒤지면 못찿겠나 하는 생각이었죠..
지월리에 도착하고는 자신이 없어 졌습니다. 땅이 워낙 넓은데다가
거의 대부분이 산이라 안내자 없이는 못 찿겠더군요.
우선 알고있던 김성립할아버지, 허난설헌 할머니 묘역에 참배하고
내려와 다시 찿아보기로 했습니다.
참배 후 동내로 내려와 저와 아내는 문패를 두리번 거리며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종친인 듯한 문패가 있으면 물어 볼 요량이었는데....
아뿔사! 도평리,지월리에 많이 사시는 서운관정공파는 통일항렬자을
쓰지않는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도 어렵게 몇 분의 종친분들을 만나 여쭈어보니, 개성윤공파
할아버지 단묘는 모두가 금시초문이라고 합니다.
다시 대종회에 전화를 하여 손여사님으로부터 개성윤공파 이사님과
지월리에 사시는 서운관정공파 종친 몇분의 전화번호를 알아내 다시
전화 시도를 하였습니다.
개성윤공파 이사님은 전화 연결이 않되었고 서운관정공파 종친분들은
통화가 되었으나 한결같이 모른다는 대답뿐....
현재 시간 오후 3시
산위에 산소만 보이면 뛰어 올라가길 수십차례...
이제 막 화가 납니다.
철저한 사전 준비없이 지월리를 찿은 저에 대하여 화가나고
파가 틀리다는 이유로 한 동네에 있는 선조님을 모르는 것에 대한 화가....
일단 길을 돌려 집으로 향했습니다.
오는 길에 광주에서 칼국수로 늦은 점심을 때우고 이렇게 집에 도착
했습니다. 아내는 피곤하다며 낮잠을 청하고.....
왠지 우울한 하루입니다.
비도 오시고.......옷도 다 젖고...
오늘 촬영한 허난설헌 묘역입니다





▣ 김정중 - good! 수고 많으셨습니다
▣ 태영/문 - 발용 대부님, 고생이 크셨습니다. 오늘 낮에 쏟아진 억수같은 그 비를 다 맞으셨겠네요.
▣ 김항용 - 수고많으셨습니다.
▣ 김태서 - 수고하셨습니다.
▣ 김영윤 - 감사합니다
▣ 김윤만 - ㅋㅋㅋ 거봐요. 그게 쉽지 않더라니까. 어째거나 아우님 수고 많았습니다. 앞으로 보다 큰 감격을 위하여. . . .
▣ 김은회 - 수고많았습니다.
▣ 김재원 - 감사합니다.
▣ 김주회 - 개성윤공(휘칠림)파와 광주군 초월면 지월리를 찾아내시고자 하는 발용 종친님의 의지와 열정에 가슴 뭉클한 감사를 느끼고 있습니다. 좋은 결과가 생길 것입니다. 그리고 허난설헌 묘역의 깨끗한 사진 잘 보았습니다. 아주 시원한 전경입니다.
▣ 솔내영환 - 수고하셨습니다
▣ 郡/김태영 - 고생 하셨군요.
알고 부터는 꼭 참배하리라 마음을 먹었으나 차일피일 미루다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마침 영윤 대부님께서 계획 중이신 엄미리 모임에 난설헌묘역의
방문이 계획돼 있어 더 이상 미룰 수 없게 되었습니다.
허난설헌 할머니 묘역과 개성윤공파 七霖 할아버님의 단묘가 모두
광주군 초월면 지월리에 있기 때문입니다.
멀리서 시간을 내어 오시는 종친 분들이 허둥되지 않게 미리 답사를
해야 겠다는 생각에 아침 10시 드라이브를 빙자해 아내와 함께
지월리로 떠났습니다.
일전에 대종회에 연락해 알아놓은 개성윤공파 창식회장님은 몇일전
부터 전화 연락이 되지 않고 하여 무작정 지월리로 출발했습니다.
지월리를 다 뒤지면 못찿겠나 하는 생각이었죠..
지월리에 도착하고는 자신이 없어 졌습니다. 땅이 워낙 넓은데다가
거의 대부분이 산이라 안내자 없이는 못 찿겠더군요.
우선 알고있던 김성립할아버지, 허난설헌 할머니 묘역에 참배하고
내려와 다시 찿아보기로 했습니다.
참배 후 동내로 내려와 저와 아내는 문패를 두리번 거리며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종친인 듯한 문패가 있으면 물어 볼 요량이었는데....
아뿔사! 도평리,지월리에 많이 사시는 서운관정공파는 통일항렬자을
쓰지않는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도 어렵게 몇 분의 종친분들을 만나 여쭈어보니, 개성윤공파
할아버지 단묘는 모두가 금시초문이라고 합니다.
다시 대종회에 전화를 하여 손여사님으로부터 개성윤공파 이사님과
지월리에 사시는 서운관정공파 종친 몇분의 전화번호를 알아내 다시
전화 시도를 하였습니다.
개성윤공파 이사님은 전화 연결이 않되었고 서운관정공파 종친분들은
통화가 되었으나 한결같이 모른다는 대답뿐....
현재 시간 오후 3시
산위에 산소만 보이면 뛰어 올라가길 수십차례...
이제 막 화가 납니다.
철저한 사전 준비없이 지월리를 찿은 저에 대하여 화가나고
파가 틀리다는 이유로 한 동네에 있는 선조님을 모르는 것에 대한 화가....
일단 길을 돌려 집으로 향했습니다.
오는 길에 광주에서 칼국수로 늦은 점심을 때우고 이렇게 집에 도착
했습니다. 아내는 피곤하다며 낮잠을 청하고.....
왠지 우울한 하루입니다.
비도 오시고.......옷도 다 젖고...
오늘 촬영한 허난설헌 묘역입니다





▣ 김정중 - good! 수고 많으셨습니다
▣ 태영/문 - 발용 대부님, 고생이 크셨습니다. 오늘 낮에 쏟아진 억수같은 그 비를 다 맞으셨겠네요.
▣ 김항용 - 수고많으셨습니다.
▣ 김태서 - 수고하셨습니다.
▣ 김영윤 - 감사합니다
▣ 김윤만 - ㅋㅋㅋ 거봐요. 그게 쉽지 않더라니까. 어째거나 아우님 수고 많았습니다. 앞으로 보다 큰 감격을 위하여. . . .
▣ 김은회 - 수고많았습니다.
▣ 김재원 - 감사합니다.
▣ 김주회 - 개성윤공(휘칠림)파와 광주군 초월면 지월리를 찾아내시고자 하는 발용 종친님의 의지와 열정에 가슴 뭉클한 감사를 느끼고 있습니다. 좋은 결과가 생길 것입니다. 그리고 허난설헌 묘역의 깨끗한 사진 잘 보았습니다. 아주 시원한 전경입니다.
▣ 솔내영환 - 수고하셨습니다
▣ 郡/김태영 - 고생 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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