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게시판

크게 한번해 보았습니다

페이지 정보

김재익 작성일02-08-25 00:56 조회1,773회 댓글0건

본문



[先祖의 墨香을 찾아서] 01(김효인)





1. 상서공 金孝印 ?∼1253(고종 40)



디지털한국학 홈

김효인(金孝印)

?∼1253(고종 40). 고려 고종 때의 문신.

본관은 안동. 방경(方慶)의 아버지이다.

일찍이 학문에 전심하여 과거에 급제하였고

글씨에도 뛰어났다.



1231년(고종 18) 몽고군이 고려에 대한 침략을 개시하자

전중시어사(殿中侍御史)로서

몽고측의 첩문(牒文)을 인수하는 일을 맡았으며,

1250년에는 상서좌승(尙書左丞)으로

동지공거가 되어 과거를 주관하였다.

벼슬은 병부상서에 이르렀다.



참고문헌 高麗史, 高麗史節要. 〈尹龍爀〉





안동김씨 족보



公性嚴毅 善隸字 文章事業 傑出一世 事見勝覽

師事致仕英烈公琴儀 名冠士林 早年登第 世稱琴學士 玉筍門生

筆跡在 淸河內延寺 靈巖道甲寺 康津月南寺

遺基等地 而俱以君命書碑文



공은 성품이 엄숙하고 굳셌으며, 예서(隸書)를 잘 썼다.

문장(文章)과 사업(事業)이 한 시대에 걸출(傑出)하였으니,

그 일은 『동국여지승람(東國與地勝覽)』에 보인다.

나이가 들어 벼슬을 그만 둔 영열공(英烈公) 금의(琴儀)를

스승으로 모셨는데, 이름이 사림에서 으뜸이었다.



젊은 나이에 과거에 급제하니 세상에서 칭하기를

“금학사옥순문생(琴學士玉筍門生)”이라 하였다.



필적이 청하(淸河)의 내연사(內延寺), 영암(靈巖)의 도갑사(道甲寺),

강진(康津)의 월남사(月南寺) 등지에 있는데,

모두 임금의 명으로 비명(碑銘)을 쓴 것이다.










▣ 김재익 - 주회씨올린 先祖의 墨香을 찾아서 에서 ☆무단복사 죄송
▣ 김영환 - 보기 좋습니다. 어떤 글시체 인가요?
▣ 김재원 - 감사합니다.
▣ 郡/김태영 -
▣ 김태서 -
▣ 김발용 -
▣ 김정중 - 테그 좋습니다!!
▣ 김윤만 -
▣ 김태헌 -
▣ 김항용 -
▣ 김주회 - 재익 대부님! 고맙습니다.
▣ 태영/문 - 대부님, 눈이 시원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