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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봉 정도전 시(익원공 김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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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서 작성일02-08-25 05:43 조회1,8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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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서 - 태조 3년(1394)에 지었으며, 정종을 비롯한 조선 전기의 여러 왕들이 이곳에서 즉위식을 하기도 하였다. ‘근정’이란 이름은 천하의 일은 부지런하면 잘 다스려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으로, 정도전이 지었다. 지금 있는 건물은 임진왜란 때 불탄 것을 고종 4년(1867) 다시 지었는데, 처음 있던 건물에 비해 많이 변형하였다.
▣ 김재원 -
▣ 김발용 -
▣ 김윤만 - 얼마전 경복궁엘 갔더니 근정전을 완전 보수 수리중이더군요. 상당기간 보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시를 감상하며 어제의 동지가 오늘은 그 길을 달리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정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김태헌 -
▣ 김정중 -
▣ 김항용 - 감사합니다. 조선초, 혼란한 정치상황속에서도 탄핵 없이 재상의 자리에서 무사히 지낼 수 있었던 익원공할아버지의 탁월하신 정치력과 처세력에 큰 경의를 표합니다.
▣ 郡/김태영 -
▣ 김주회 - 궁중 제례악이 은은하게 울리는 가운데 경복궁 근정전을 뒤로 하고 조용조용히 흐르는 익원공 할아버지의 말씀을 듣는 듯 합니다. 익원공 할아버지는 조선 개국공신으로 한양을 수도로 삼을때 한양 곳곳을 누비며 궁전 터전을 잡으시는 기록이 조선왕조실록 여러 곳에 보입니다. 물론 이곳 경복궁도 정도전 등과 함께 자리를 잡으신 것으로 봐야 하겠죠.
▣ 솔내영환 -
▣ 김은회 -
▣ 태영/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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