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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캠프 백일장 응모작품 공개 및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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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용 작성일02-08-27 01:50 조회1,6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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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캠프 백일장 작품을 공개하며 아울러 아직 제출하지 않은 분을 위하여 아래와 같이 추가모집을 합니다.

------------------------   아             래---------------------

1. 추가모집 기간 : 2002. 8. 26--8. 31

2. 응모작품 게재처 : 게시판 현 면의 아래 의견란 및 리플란에 올림

3. 응모자 : 여름캠프 참석자

4. 방법 : 종전의 방법과 동일-- 충렬공 한시(東征過次福州登映湖樓吟詩)
의 운자(청,정,재,행)를 따서 첫 자로 시작하는 사행시(자수 무제한) 짓기

*東征過次福州登映湖樓吟詩(일본을 정벌하러 가는 도중 안동의 영호루에 올라 읊은 시)


山水無非舊眼 (산수무비구안청) 산과 물은 옛날 보던 맑음 그대로이고,
樓臺亦是少年 (누대역시소년정) 누대 또한 어릴 때 정일러라.
可憐故國遺風(가련고국유풍재) 애틋하여라, 고국엔 옛 풍속 남아있어,
收拾絃歌慰我(수습현가위안행) 노래소리 모아서 내갈길 위로하네.

--------------------기 응모 작품 공개-------------------------


1. 金瀅主(군사공파. 김발용 님 子-초 5년)
 청-청정재행으로 시를 지으신 김방경 할아버지께서는
 정-정말 훌륭하십니다. 시가
 재-재미가 없던 있던 그것을 우리가 읽으면 김방경 할아버지께서는
 행-행복하실 것입니다.

2. 金潤萬(문온공파)
 청-맑고 푸른 낙동강물이 휘감아 도는 영호루에 올라
 정-정답고 졍겨운 내 본향 안동을 바라보고
 재-(삼소)재에서 안동김문의 자존심을 발견하며
 행-(내가) 행하고 나아갈 바를 충렬공 할아버지 묘소에서 다짐해본다.

3.  金容瑨(제학공파. 金恒鏞님 子-중1)
 청-청포도 같은 싱그런 분들과 안동에서 만나
 정-정이 담뿍 들어 버린 어제와 오늘,
 재-재회의 날이 있다고 하지만
 행-행여나 잊을까 걱정이 됩니다.

4.  金壯默(문온공파. 金榮煥님 1子-중1)
 청-청정한 물가에서
 정-정신을 가다듬고
 재-재주를 뽐내며 사
 행-행시를 지어보세

5. 金弘默(문온공파. 金榮煥님 2子-초5)
 청-청송은 많고 많은데
 정-정년 T.V 방송은 없단 말이냐
 재-재방송도 하는데
 행-행복하여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구나
 
 청-청정한 곳에서
 정-정든 서울집을 두고 왔지만
 재-재(제)발 안 갔으면 하는 마음이
 행-행복을 느끼게 해 주는구나.

6. 金정中(도평의공파)
 청-청산에 둘러쌓인 영호루 위에서 충렬공 선조님의 시를
 정-정감어린 사람들과 모여 앉아 읊으며
 재-재미있는 시간을 노내노니
 행-행이라, 행복이라

7. 金在源(문온공파)
 청-청송에서 태어나
 정-정든 고향 버리고
 재-재원이는
 행-행복을 얻기 위하여 포항에서 터를 잡았습니다.

8. 金明會(문온공파. 김재원님 子)
 청-청도의 운문산을 등산해 보니
 정-정상을 오르기가 매우 힘들고
 재-재미없고 정신적으로 고통이지만
 행-행복의 근본인 건강을 얻는데 최고입니다.

9. 金恒鏞(제학공파)

 청-靑山 담고 700년 흐른 저 綠水여
 정-情 나누고 혼 심는 影湖樓 식혀주소
 재-재산 중에 으뜸은 정신과 역사일레
 행-幸福하여라, 우리는 충렬공 할아버지 한 맘 되니




▣ 김정중 -
▣ 김주회 - 청-청사에 길이 빛나신 충렬공 할아버지는, 정-정 또한 많으셨다고 하고, 재-재익 대부님을 뵈오니, 행-행실 또한 충직하고 강직하셨음을 느끼며 따르려 합니다.
▣ 김주회 - "재익 대부님"을 "재원 대부님"으로 정정합니다. 죄송합니다.
▣ 김재원 - 주회조카님 송구하오나 저는 대부(조항)가 아니고 숙항 입니다. 숙항으로 칭해주시기를 바랍니다.감사합니다.
▣ 김재원 - 이번 여름 안사연 가족캠프에 치밀하게 계획하시고 진행하신데 진심으로 감사를드립니다.
▣ 김주회 - 재원 숙항님! 알겠습니다.
▣ 김태서 - 청-청명한 하늘을 보니 정-정말 높고 맑기도 하다 재-재주가 없어 시는 못 짓는다 만은 행-행복한 순간이구나.
▣ 태영/문 -
▣ 김윤만 - 방구가 맛임ㅆ
▣ 김윤만 - 방구가 맛임ㅆ
▣ 김윤만 - 장난꾸러기 짖입니다. 용서하세요.
▣ 金在益 -
▣ 김재이 - 훌륭하십니다 우리안동김씨 정말자랑스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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