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락백 김사형의 아내 마한 국대부인 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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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서 작성일01-08-20 20:37 조회2,358회 댓글0건본문
조선왕조실록 제1집
세종 011 03/01/24(정해) / 상락백 김사형의 아내 마한 국대부인 박씨에게 제사를 하사하다
임금이 환관을 보내어 상락백 김사형의 아내 마한
국대부인 박씨에게 제사를 하사하였는데, 그 제문의 대략은,
"선정이 정성을 다하여 공이 사직에 있으므로, 국가에서 예절을 도탑게
하여 은혜가 규문에 미치노라. 오직 그대 박씨는 전성이 온유하고 조행이
숙신하여, 그 원토를 도와 작이 명부가 되었더니,갑자기 부음을
들으니, 상심되고 간절함이 배나 간절하여, 이에 하치않은 제물로 사람을 보내어
세유 앞에 전드려서 보통 법식보다 넉넉하게 하여 그것으로 정숙한 혼을
위로하노라."
고 하였다. 대신의 아내가 죽어서 사제를 하사한 일이 없었으나, 하윤과 김사형은
국가에 훈공이 있었다 하여, 특별히 사제한 것이었다.
태종 014 07/09/13(계해) / 김사형의 빈소에 친히 조문하다
김사형의 빈소에 친림하여, 악차에 나아가
주상하는 손자 김종준에게 명하여 치제하고 돌아왔다.
세종 011 03/01/24(정해) / 상락백 김사형의 아내 마한 국대부인 박씨에게 제사를 하사하다
임금이 환관을 보내어 상락백 김사형의 아내 마한
국대부인 박씨에게 제사를 하사하였는데, 그 제문의 대략은,
"선정이 정성을 다하여 공이 사직에 있으므로, 국가에서 예절을 도탑게
하여 은혜가 규문에 미치노라. 오직 그대 박씨는 전성이 온유하고 조행이
숙신하여, 그 원토를 도와 작이 명부가 되었더니,갑자기 부음을
들으니, 상심되고 간절함이 배나 간절하여, 이에 하치않은 제물로 사람을 보내어
세유 앞에 전드려서 보통 법식보다 넉넉하게 하여 그것으로 정숙한 혼을
위로하노라."
고 하였다. 대신의 아내가 죽어서 사제를 하사한 일이 없었으나, 하윤과 김사형은
국가에 훈공이 있었다 하여, 특별히 사제한 것이었다.
태종 014 07/09/13(계해) / 김사형의 빈소에 친히 조문하다
김사형의 빈소에 친림하여, 악차에 나아가
주상하는 손자 김종준에게 명하여 치제하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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