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난설헌 영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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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서 작성일02-08-31 03:16 조회1,685회 댓글0건본문
몽유기 어젯밤 꿈에 봉래산에 올라 갈파의 못에 잠긴 용의 등을 탔었네. 신선들께선 푸른 구슬지팡이를 짚고서 부용봉에서 나를 정답게 맞아 주셨네. 발아래로 아득히 동해물 굽어보니 술잔 속의 물처럼 조그맣게 보였어라. 꽃밑에 봉황새는 피리를 불고 달빛은 고요히 황금 물동이를 비추었어라. |
▣ 김태서 - 봉래산은 바닷속에 있는 신선산 이라지요.
▣ 김재원 -
▣ 김윤만 - 봉래산은 여름철 금강산을 일컬음인디. . . . . 그런 의미도 있었구만요.
▣ 김은회 - 잘 보았습니다.
▣ 김주회 - 잘 보았습니다.
▣ 郡/김태영 - 감사합니다.
▣ 김발용 -
▣ 태영/문 - !!! 속이 다 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김영윤 -
▣ 김항용 - 연속 시리즈로 우리의 눈과 귀와 마음을 정화시켜 주시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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