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 한반도를 강한 비바람이 지나가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난 날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자연 재해도 우리 안사연 행사에는 예외였습니다. 오전까지는 많은 비가 오고 거센



태풍이 몰아칠 것이라는 기사예보에 회원 모두 단단한 중무장을 하고 나섰습니다.



멀리 대구에서 두 내외분이 함께 오신 정중씨, 어머님 생신임에도 좀 늦게나마 참석하신



항용씨, 우환중에도 비옷까지 챙겨서 참석한 태서씨, 이번 행사를 위해 사전 답사를 세번씩이나 하시고



하루 종일 사진 찍느라 여념이 없으셨던 발용씨, 무슨일이 있어도 참석하겠다고 벼르셨던 윤만씨,



멀리서 오신 정중씨를 같이 하룻밤을 지새며 함께 오신 태영씨, 하루종일 운전하며 안내했으며



점심또한 거하게 내주신 영윤씨, 늦게 벽수장으로 찾아오신 은회씨, 하루 종일 마음은 광주에 와 있었을



주회씨의 재해비상발령을 아쉬워하면서 남한산성답사와 서운관정공성지(김홍도, 김첨, 김성립,



김정립, 허난선헌)와 개성윤공 선조님 단소 참배를 마쳤습니다.



아울러 현지에서 자세한 설명을 해주신 서운관정공파 이사장 재준씨께도 감사드립니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자세한 답사기는 태영씨께서 써 주시리라 믿고, 이날 마련했던 50여 페이지의



답사자료가 필요하신 분은 이메일 주소 알려주시면 보내 드리겠습니다.



영환 solnae@empal.com 016-363-0543









▣ 김항용 - 이메일로 제게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실에 올리렵니다.

▣ 金在益 -

▣ 김재원 - 9/1 귀한자리를 참석하시고 자리를 빛내주시어 대부님 감사합니다.

▣ 김주회 - 영환 대부님! 참석 못해 죄송합니다. 저에게도 이메일로 보내 주시옵기를...

▣ 김은회 - 고맙습니다.

▣ 郡/김태영 - 좋은 기회를 참석지 못해 죄송합니다. 우중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 김정중 - 대부님 너무 감사합니다 언제나 자료를 챙겨서 일일이 설명하여 주시고 또한 많은 가르침 주신 것 고맙습니다

▣ 김영윤 - 수고하셨읍니다 감사합니다

▣ 태영/문 - 대부님, 노고가 크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윤만 - 대부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대부님 말씀 "꽁짜는 없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