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先祖의 墨香을 찾아서] 13(김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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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회 작성일02-09-17 08:06 조회1,600회 댓글0건본문
[先祖의 墨香을 찾아서] 13(김홍도)
13. 南峯 金弘度 1524(중종 19)∼1557(명종 12)
디지털한국학
김홍도(金弘度){1}
1524(중종 19)∼1557(명종 12). 조선 초기의 선비화가. 본관은 안동. 자는 중원(重遠), 호는 남봉(南峯)·내봉(萊峯). 대사헌을 지낸 ★희수(希壽)의 손자이며,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를 지낸 ★노(魯)의 아들이다.
1548년 문과에 장원하고 경연관을 거쳐 전한(典翰)으로 있을 때, 소윤이었던 ★윤원형(尹元衡)에 의하여 갑산으로 유배되었다가 죽었다.
할아버지와 아버지를 이어 글씨를 잘 썼고, 또 그림에도 능했다고 하지만 유작은 없다.
참고문헌 明宗實錄, 大東奇聞, 槿域書畵徵(吳世昌, 啓明俱樂部, 1928). 〈洪善杓〉
서운관정공파 유연재 ★김희수 - 동고 ★김로 - 남봉 ★김홍도 - 1★김첨 (2★김수) - ★김성립 - ★김진 으로 이어지는 6대 연속 문과급제로 유명할 뿐만 아니라, 6대 모두 시서화를 일가를 이루었고, 또한 김성립의 처 ★허난설헌은 시와 그림으로 이름을 날리어 신사임당과 더불어 조선시대 여류시인을 대표하는 분입니다.
근역서화징 (1928, 오세창)
金弘度(김홍도)
자는 重遠(중원), 호는 南峰, 萊峰 (남봉, 내봉), 본관은 안동, 東 金魯 (동고 ★김로)의 아들, 중종19년갑신 (1524)생, 명종3년(1548)에 문과급제, 벼슬은 전한
글씨와 그림에 능했다. (연려실기술 별집)
국역 석릉세적 (1996)
③ 휘弘度의 기록
[연려실기술 별집]에 "弘度 善書畵"로 기록되어 있으나, 현존 작품을 발견할 수 없어 유감으로 생각하며
[지봉유설]에 부친 魯의 [龜甲] 云한 기록을 살펴볼 때 휘弘度의 파란만장한 일생을 예견한 부친 魯의 주역 실력에는 귀신도 곡할 노릇이다.
또한 [성소부부고]에 휘弘度의 갑과장원에 따른 기록과 박사 金質忠의 시문을 보고 그의 죽음을 예견한 휘弘度 역시 선견지명이 엿보인다.
▣ 김재원 -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 태영/문 - 감사합니다. 어딘가에는 휘 홍도 할아버지 유작이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 김태서 - 감사합니다.
▣ 김항용 - 감사합니다.
▣ 김윤만 - 수고 많습니다.
▣ 김발용 - 감사합니다.
▣ 김태출 -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 김영환 - !!!!!!감사합니다.]
▣ 김영윤 - 잘보았습니다
13. 南峯 金弘度 1524(중종 19)∼1557(명종 12)
디지털한국학
김홍도(金弘度){1}
1524(중종 19)∼1557(명종 12). 조선 초기의 선비화가. 본관은 안동. 자는 중원(重遠), 호는 남봉(南峯)·내봉(萊峯). 대사헌을 지낸 ★희수(希壽)의 손자이며,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를 지낸 ★노(魯)의 아들이다.
1548년 문과에 장원하고 경연관을 거쳐 전한(典翰)으로 있을 때, 소윤이었던 ★윤원형(尹元衡)에 의하여 갑산으로 유배되었다가 죽었다.
할아버지와 아버지를 이어 글씨를 잘 썼고, 또 그림에도 능했다고 하지만 유작은 없다.
참고문헌 明宗實錄, 大東奇聞, 槿域書畵徵(吳世昌, 啓明俱樂部, 1928). 〈洪善杓〉
서운관정공파 유연재 ★김희수 - 동고 ★김로 - 남봉 ★김홍도 - 1★김첨 (2★김수) - ★김성립 - ★김진 으로 이어지는 6대 연속 문과급제로 유명할 뿐만 아니라, 6대 모두 시서화를 일가를 이루었고, 또한 김성립의 처 ★허난설헌은 시와 그림으로 이름을 날리어 신사임당과 더불어 조선시대 여류시인을 대표하는 분입니다.
근역서화징 (1928, 오세창)
金弘度(김홍도)
자는 重遠(중원), 호는 南峰, 萊峰 (남봉, 내봉), 본관은 안동, 東 金魯 (동고 ★김로)의 아들, 중종19년갑신 (1524)생, 명종3년(1548)에 문과급제, 벼슬은 전한
글씨와 그림에 능했다. (연려실기술 별집)
국역 석릉세적 (1996)
③ 휘弘度의 기록
[연려실기술 별집]에 "弘度 善書畵"로 기록되어 있으나, 현존 작품을 발견할 수 없어 유감으로 생각하며
[지봉유설]에 부친 魯의 [龜甲] 云한 기록을 살펴볼 때 휘弘度의 파란만장한 일생을 예견한 부친 魯의 주역 실력에는 귀신도 곡할 노릇이다.
또한 [성소부부고]에 휘弘度의 갑과장원에 따른 기록과 박사 金質忠의 시문을 보고 그의 죽음을 예견한 휘弘度 역시 선견지명이 엿보인다.
▣ 김재원 -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 태영/문 - 감사합니다. 어딘가에는 휘 홍도 할아버지 유작이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 김태서 - 감사합니다.
▣ 김항용 - 감사합니다.
▣ 김윤만 - 수고 많습니다.
▣ 김발용 - 감사합니다.
▣ 김태출 -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 김영환 - !!!!!!감사합니다.]
▣ 김영윤 - 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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