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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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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서 작성일02-09-25 19:06 조회1,5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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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분(秋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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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分은 백로(白露)와 한로(寒露) 사이에 있는 음력(陰曆) 8월 중기(中氣)로

태양이 황경 180도에 도달한 날인데 춘분(春分)과 함께

밤낮의 길이가 같고양력(陽曆)으로는 9월 23일경입니다.

이 시기는 추수기가 시작되고 백곡(百穀)이풍성한 때입니다

옛 문헌에는 추분 기간에 우레 소리가 그치고,

동면할 벌레가 구멍창을 막고, 땅위의 물이 마르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 김윤만 - 청명한 하늘을 배경으로 군락을 이룬 코스모스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 김항용 - 좋은 계절입니다. 하늘도 대지도 아름답기만 합니다.
▣ 김영환 - 알알이 익은 밤송이 같이 우리 홈도 일신일신우일신입니다.
▣ 김영윤 -
▣ 김재원 -
▣ 김은회 -
▣ 태영/문 - 보고 싶은 가을하늘 요즘 꿈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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