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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도공 김수녕 선조님 영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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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서 작성일02-10-02 19:48 조회1,5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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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달리는 역마(驛馬)를 타고 머물겨를 없어
바로 산그늘이 넓고 먼곳에 이르렀다.
사마천 같이 멀리 유람함은 아직 그치지 않았고
진등(陳登)같은 호기는 일찍이 없어지지 않았노라.
시름을 씻는데 병에 술이 없을수 있으랴
시름을 씻는데 병에 술이 없을수 있으랴
기이한것을 구하는데 도리어 상자에 글이 있구나
이번 유람의 기절(奇絶)함이 평생에 으뜸되니
좀먹은 책속의 좀벌래 같은 생활이 우습기만 하여라.


평창군 <김수녕>











▣ 김태서 - 郡/태영형님 소개 시
▣ 김재원 -
▣ 김주회 - 문도공 김수녕 선조님 시 감상 잘 하였습니다.
▣ 김항용 - 잘 감상했습니다.
▣ 태영/문 - 감사합니다.
▣ 김윤만 -
▣ 김재원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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