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과환보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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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문 작성일02-10-13 06:26 조회1,527회 댓글0건본문
<조선과환보(朝鮮科宦譜)> 기록
이 책은 조선시대 과거 입격자 및 관직에 진출한 사람들을 각 성씨 본관별로 분류한 책입니다.
또 <문과편(文科篇)>, <무과편(武科篇)>, <음사편(蔭仕篇)>으로 나누어 세분류하고 있습니다.
<과환보>가 발행된 연도에 따라 수록된 웃대 어른들이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후대에 발행된 책일수록 수록된 분들이 늘어나므로 당연한 현상입니다.)
여기서는 1918년에 발행된 책을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1. 안동김씨편(安東金氏篇)에는
㉠<방경파(方慶派)> ㉡<선평파(宣平派)> ㉢<중연파(仲演派)> 등 3개 파(派)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방경파>는 우리 선김을, <선평파>는 후안동김씨를 가리킵니다.
<중연파>로 분류된 웃대 어른들은 다음과 같이 서운관정공파에 해당되는 듯합니다.
그런데 <중연파>라 하여 서운관정공파를 별도로 분류한 까닭이 밝혀져 있지 않아 매우 궁금합니다.
◇<중연파>에 수록된 분들(12분)
중연(仲演), 희수(希壽), 노(魯), 홍도(弘度), 수(日+卒), 첨(瞻), 성립(誠立), 진(振), 경(憬), 수신(秀臣), 유헌(裕憲), 회명(會明)
2. 우리 선김의 <음사편>에는 다음과 같이
휘 일긍(日兢) 할아버지로부터 휘 이청(利請), 휘 의화(義和),
휘 민성(敏成), 휘 효인(孝印), 휘 방경(方慶) 할아버지로 이어집니다.
그런데 휘 이청(利請) 할아버지의 경우에 다음과 같이 기록돼 있어 주목됩니다.
물론 이 기록은 단순한 오기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金日兢 太師 自始祖閼智至殷說詳載於慶州金氏篇 殷說后
利請 日兢后
義和 侍郞 利請子
敏成 平章事 義和子
孝印 麗文尙書 敏成子
方慶 上將軍封上洛君諡忠烈享崇禮殿勿溪書院 孝印子
▣ 김태서 -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 김재원 -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 김주회 - 태영/문 종친님! 귀한 자료 소개에 감사드립니다. 이 기록이 맞다면 은열과 이청 사이, 이청과 의화 사이에 다른 분이 있을 수 있다는 얘기가 되는군요. 아무튼 계속 찾아내야 할 우리의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 김주회 - 정정합니다. 은열과 일긍사이, 일긍과 이청사이로
▣ 김항용 -
▣ 솔내영환 -
▣ 김윤만 - 소중한 자료 발굴 감사합니다.
이 책은 조선시대 과거 입격자 및 관직에 진출한 사람들을 각 성씨 본관별로 분류한 책입니다.
또 <문과편(文科篇)>, <무과편(武科篇)>, <음사편(蔭仕篇)>으로 나누어 세분류하고 있습니다.
<과환보>가 발행된 연도에 따라 수록된 웃대 어른들이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후대에 발행된 책일수록 수록된 분들이 늘어나므로 당연한 현상입니다.)
여기서는 1918년에 발행된 책을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1. 안동김씨편(安東金氏篇)에는
㉠<방경파(方慶派)> ㉡<선평파(宣平派)> ㉢<중연파(仲演派)> 등 3개 파(派)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방경파>는 우리 선김을, <선평파>는 후안동김씨를 가리킵니다.
<중연파>로 분류된 웃대 어른들은 다음과 같이 서운관정공파에 해당되는 듯합니다.
그런데 <중연파>라 하여 서운관정공파를 별도로 분류한 까닭이 밝혀져 있지 않아 매우 궁금합니다.
◇<중연파>에 수록된 분들(12분)
중연(仲演), 희수(希壽), 노(魯), 홍도(弘度), 수(日+卒), 첨(瞻), 성립(誠立), 진(振), 경(憬), 수신(秀臣), 유헌(裕憲), 회명(會明)
2. 우리 선김의 <음사편>에는 다음과 같이
휘 일긍(日兢) 할아버지로부터 휘 이청(利請), 휘 의화(義和),
휘 민성(敏成), 휘 효인(孝印), 휘 방경(方慶) 할아버지로 이어집니다.
그런데 휘 이청(利請) 할아버지의 경우에 다음과 같이 기록돼 있어 주목됩니다.
물론 이 기록은 단순한 오기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金日兢 太師 自始祖閼智至殷說詳載於慶州金氏篇 殷說后
利請 日兢后
義和 侍郞 利請子
敏成 平章事 義和子
孝印 麗文尙書 敏成子
方慶 上將軍封上洛君諡忠烈享崇禮殿勿溪書院 孝印子
▣ 김태서 -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 김재원 -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 김주회 - 태영/문 종친님! 귀한 자료 소개에 감사드립니다. 이 기록이 맞다면 은열과 이청 사이, 이청과 의화 사이에 다른 분이 있을 수 있다는 얘기가 되는군요. 아무튼 계속 찾아내야 할 우리의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 김주회 - 정정합니다. 은열과 일긍사이, 일긍과 이청사이로
▣ 김항용 -
▣ 솔내영환 -
▣ 김윤만 - 소중한 자료 발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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