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범 김구선생 영전에 (이은상) *** 이 겨레 나갈길이 어지럽고 아득해도 임이 계시기로 든든한냥 믿었더니 두 조각 갈림 땅을 이대로 버려두고 어디로 가십니까, 어디로 가십니까, 어디로 가십니까, 삼천만 울음소리 임의 몸 메고 가오 편안히 가옵소서 돌아가 쉬옵소서 뼈저린 아픈설움 부여 않고 끼치신 임의 뜻을 우리 손으로 이루리다, 우리 손으로 이루리다, 우리 손으로 이루리다,

▣ 김태서 - 태영(군)소개 시
▣ 태영/문 - 따뜻한 정이 넘치는 사진입니다. 감사합니다.
▣ 김항용 - 감사합니다.
▣ 솔내영환 - 1942년 중경임시정부시절의 선생님의 사진입니다. 오늘 준공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 김정중 - 우리 겨레의 가슴속에 영원히 살아 계실 백범선조님 ! ~~~
▣ 김윤만 - 오늘 저녁 늦게 효창공원 부근 백범길을 걸었습니다. 차후라도 이번에 준공되는 백범관엘 들리겠습니다.
▣ 김재원 - 잘 보았습니다.
▣ 郡/김태영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