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원공 할아버님 시제를 다녀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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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회 작성일02-11-12 20:48 조회1,721회 댓글0건본문
11월 10일 아들 태민이와 딸 하람이를 데리고 경기도 양평군 목왕리에 시제를 지내고 왔다. 6번국도에서 양수리 방향으로 들어서면 목왕리 방향 이정표가 바로 나온다. 길은 한산한 농촌의 도로로 중간중간에 중앙선이 표시되지 않은 협소한 도로이다. 가다보면 A+중앙연수원 간판이 보이는 쪽으로 오른쪽으로 향한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명당이라 할 만한것 같다. 지나는 길에 이 덕형, 정창손같은 분들의 묘소를 지나 좌우로 신도비들이 즐비하다. 오른쪽으로 도로 바로 옆에 익원공 할아버지의 신도비가 보인다. 차에서 내려 어린 아들 딸에게 이야기 하고는 바로 작은 다리를 건너 평산신씨 재실 앞 주차장에 차를 댔다.
익원공 재실(낙포제) 앞에는 협소하여 3살짜리 태민이는 업고 5살짜리 하람이는 한손으로 잡고 올라가다 보니 땀으로 흠뻑 젖어 있었다. 재실 주위에는 감나무에 노란 감이 주렁주렁 열려 있고, 묘역 주위에는 소나무들이 빽빽히 있다. 왼쪽 능선으로 익원공 할하버님의 묘가 있고 밀직사고 휘승 할아버님의 묘는 올라가는 길 정면에 설단되어 있다. 어린 아들의 방해로 한참 뒤로 내려와 서서 보니 우리 같은 젊은이는 5명도 안되는 것 같다. 모두 머리가 하얗게 센 노인층이 대부분이다. 동두천을 지역으로 하는 우리 관찰사공파(휘 영)할아버지의 둘째 아드님 도평의공(휘 유지)할아버지의 파 회장님인 재훈 아저씨와 총무인 광회형님 장회,소회 형님은 50대 후반과 60대 후반이다. 태훈조카님과 태윤이 조카도 참석했다.
목왕리는 서울 웬만한 지역에서는 30분이 채 안걸리는 가까운 거리이다. 나도 횡성에서 출발하니 1시간 10분 정도 걸리는 가까운 곳이다. 60여명의 종친이 참석하셨는데, 익원공 할아버님의 자손에 비하면 너무나 참석률이 저조한 것이다. 더구나 일요일인데도 이렇게 참석이 저조한 것을 보고 가슴이 아프다.
▣ 김발용 - 본 홈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지난 일요일은 여러 선조님들의 시제가 겹쳐 지근에 모셔져 있는 익원공 선조님의 시제에 참석치못해 송구한마음입니다. 이렇게 익원공 선조님 시제에 관한 내용을 올려주시는 감사한 마음 이를데 없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방문하시어 좋은 의견 많이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김윤만 - 님의 글로 인하여 익원공(사형) 할아버지 시향제 참례 길이 손에 잡힐 듯 눈에 선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본 홈 방문 또한 감사드리고 자주 들리시길 바랍니다.
▣ 김항용 - 반갑습니다. 자주 뵙길 바랍니다.
▣ 김주회 - 철회 종친님! 좋은 소식 전해주어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들리시기를...
▣ 태영/문 - 반갑습니다. 자주 뵙기 바랍니다.
▣ 김정중 - 올려주신 귀한글 너무 감사합니다. 할아버님의 기사를 보니 기억이 새롭습니다
▣ 김영윤 - 반갑습니다 안.사.연의 새식구로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 김재원 -
익원공 재실(낙포제) 앞에는 협소하여 3살짜리 태민이는 업고 5살짜리 하람이는 한손으로 잡고 올라가다 보니 땀으로 흠뻑 젖어 있었다. 재실 주위에는 감나무에 노란 감이 주렁주렁 열려 있고, 묘역 주위에는 소나무들이 빽빽히 있다. 왼쪽 능선으로 익원공 할하버님의 묘가 있고 밀직사고 휘승 할아버님의 묘는 올라가는 길 정면에 설단되어 있다. 어린 아들의 방해로 한참 뒤로 내려와 서서 보니 우리 같은 젊은이는 5명도 안되는 것 같다. 모두 머리가 하얗게 센 노인층이 대부분이다. 동두천을 지역으로 하는 우리 관찰사공파(휘 영)할아버지의 둘째 아드님 도평의공(휘 유지)할아버지의 파 회장님인 재훈 아저씨와 총무인 광회형님 장회,소회 형님은 50대 후반과 60대 후반이다. 태훈조카님과 태윤이 조카도 참석했다.
목왕리는 서울 웬만한 지역에서는 30분이 채 안걸리는 가까운 거리이다. 나도 횡성에서 출발하니 1시간 10분 정도 걸리는 가까운 곳이다. 60여명의 종친이 참석하셨는데, 익원공 할아버님의 자손에 비하면 너무나 참석률이 저조한 것이다. 더구나 일요일인데도 이렇게 참석이 저조한 것을 보고 가슴이 아프다.
▣ 김발용 - 본 홈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지난 일요일은 여러 선조님들의 시제가 겹쳐 지근에 모셔져 있는 익원공 선조님의 시제에 참석치못해 송구한마음입니다. 이렇게 익원공 선조님 시제에 관한 내용을 올려주시는 감사한 마음 이를데 없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방문하시어 좋은 의견 많이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김윤만 - 님의 글로 인하여 익원공(사형) 할아버지 시향제 참례 길이 손에 잡힐 듯 눈에 선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본 홈 방문 또한 감사드리고 자주 들리시길 바랍니다.
▣ 김항용 - 반갑습니다. 자주 뵙길 바랍니다.
▣ 김주회 - 철회 종친님! 좋은 소식 전해주어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들리시기를...
▣ 태영/문 - 반갑습니다. 자주 뵙기 바랍니다.
▣ 김정중 - 올려주신 귀한글 너무 감사합니다. 할아버님의 기사를 보니 기억이 새롭습니다
▣ 김영윤 - 반갑습니다 안.사.연의 새식구로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 김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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