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확인하였습니다.

경북 고령군 쌍동면은 지금의 쌍림면이며 합가리에는 일성김씨 김종직의 후손들이 살고 있는 집성촌이었습니다. 면사무소로 전화하여 대종손인 김병식(金炳埴)씨를 찾았고 전화로 대담했습니다. 그 결과는 이렇습니다.

1. 본인은 상기 자료 제공자인 김태진의 손자임.

2. 일성김씨 김종직의 17대종손임.

3. 김유(金紐)는 자신의 15대조이심. 호는 박재임.

4. 국사편찬위원회의 각종 자료 약 15점은 자신 집의 것을 촬영하여 문화재로 지정받으려고 제출한 것임.

5. 전화:054-955-0222



안타깝습니다. 본 홈에 올렸던 잘못된 자료는 모두 삭제하겠습니다. 생존연대 등을 세밀히 살피지 않아 혼란을 드리게 한 점 사과드립니다.







▣ 김주회 - 대단히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시원합니다. 그러나 선조님의 흔적이라면 조그만 꼬투리라도 놓치지 않고 끈질기게 추적하는 우리 안사연 활동에 대단한 존경심과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 솔내영환 - 시원섭섭합니다. 기일에 있는 어머니(조대림의 따님)이 틀려서 그 문서는 후대의 어느분이 쓰신 것인가 했는데, 역시 아니군요.

▣ 솔내영환 - 점필재 김종직은 선산김씨라고 되어 있고, 성씨에서 일성김씨라고는 보이지 않는데, 일성김씨가 선산김씨의 한 파(예를 들면, 의성김씨-내앞김씨, 안동김씨-상락김씨)인 듯 합니다.

▣ 솔내영환 - 선산의 옛 이름이 일성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종가에서는 일성김씨로 통하고 일성(선산)김씨 이렇게도 표현한다고 합니다.

▣ 김발용 -

▣ 郡/김태영 - 안타깝지만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 태영/문 - 어딘가에 우리 할아버지 친필이 있겠지요. 이번 일이 어찌 됐든 끊임없는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 김영윤 - 일성은 일(한)선(착할)김씨가 잘못 전해진것 같습니다 일선은 선산의 옛지명이고 점필재 김종직의 편서중에 일선지가 있는것으로 보아 일선(선산)김이라 함이 옳겟습니다

▣ 김항용 - 한 가지 또 배웠습니다. 일선김씨가 맞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