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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일선(선산)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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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내영환 작성일02-12-12 20:48 조회1,8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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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 김씨 (善山 金氏) [일선 김씨 (一善 金氏)]



시조 : 김선궁(金宣弓)



시조 김선궁(金宣弓)의 원래 이름(初名)은 김선(宣)이며 신라 문성왕(文聖王)의 8세손이며 김알지의 30세손이다.

그는 어렸을 때 아버지에게 상해를 입힌자의 목을 베고 처벌을 자청하여 투옥이 된 후 조정(朝庭)에서 효자(孝子)라며 석방하고 표창하였다.

고려 태조 왕건(王建)이 후백제(後百濟)를 정벌(征伐)할 때 일선(一善 : 현 선산군)에 이르러 군사를 모집했는데 종군(從軍)할것을 희망하자 왕건(王建)가 기뻐하여 친히 어궁을 하사(下賜)하고 선궁(宣弓)이라는 이름을 하사하였다.

그때부터 왕건(王建)을 도와 후삼국(後三國)을 통일하는데 공(功)을 세워 정난보국공신(靖難輔國功臣)에 오르고 벼슬이 문하시중(門下侍中)에 이르렀으므로 후손들이 그를 시조(始祖)로 하고 본관(本貫)을 일선(一善)으로 했는데, 조선(朝鮮) 태종(太宗)때 일선이 선산(善山)으로 지명이 바뀌어 선산 김씨로 본관을 바꾸었다.

그의 아들 시중을 역임한 김봉술(奉述)과 삼사우윤 김봉문(奉文)의 형제대에서 세계가 갈라졌다.







[ 대표적 인물 ]

·김봉술계에서 고려 말의 절신(節臣)인 김제(濟), 김주(澍)와 조선시대의 좌의정 김응기(應箕),

동인의 영수 김효원(孝元),

판서 김이원(履元),

김세렴(世廉) 등이 있다.

·김봉문계에서는 거유(巨儒) 김숙자(淑滋),

판서 및 학자인 김종직(宗直) 등이 있다.

·조선시대에 문과 60명을 배출하였다.













▣ 김영윤 -

▣ 태영/문 - 감사합니다.

▣ 김항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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