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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사연 송년회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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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문 작성일02-12-22 11:33 조회1,4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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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 잔치 벌였네"



2002년 12월 21일(토) 19:00시,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잠실성당 옆 <태풍횟집>에서 벌인 안사연 송년회는

말 그대로 흥겨운 잔치 한마당이었습니다.



대종회 명회 사무국장님, 성회 대종회 전 부회장님, 만길 익원공 파 총무님께서 안사연 송년회 축하차 동석하시고, 우리 문중의 맏집인 밀직사공파 재언 종친께서 자리를 빛내 주시어 한층 뜻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송년회 모임 참석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무순, ☆ 표시는 부부 동반)



영환(문☆), 영윤(문), 명회(대종회 사무국장), 성회(대종회 전 부회장☆), 재언(밀),

윤만(문☆), 은회(익), 발용(군), 주회(안☆), 만길(익원공파 총무), 태선(제), 태영(군),

태서(익), 항용(제☆), 정중(도☆), 윤식(문☆:태영/문)

등 남 16명, 여 7명 등 총 23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루었습니다.

※격려금 : 25만원[대종회 10만원, 익원공파종회 5만원, 은회(익) 10만원]



이외에도 멀리 떨어져 있는 데에다 여러 가지 사정상 참석하지 못한 재원, 재이, 상석 종친을 비롯한 여러분들께서 격려 말씀을 전해 오셨습니다.



이 날 모임에서는 서봉 김사달 박사의 동양화와 휘 소(제), 휘 시경(문) 할아버지 간찰이 공개되어 다들 흐뭇한 감회를 느꼈습니다.

간단한 향후 계획을 토의한 뒤 반주와 함께 맛난 저녁을 들고 뒤풀이 겸 여흥 잔치를 위해 오후 90:00시에 인근 노래방으로 옮겨 회포를 풀었습니다.

또한, 이 자리에서 내일(12월 22일) 답사계획을 결정, 안양에 있는 문영공(충렬공 3째 아들) 및 서운관정공파 선조님 묘소를 참례하기로 했습니다.

일요일 답사는 송년회를 가진 <태풍횟집>에서 오전 8시 30분에 집결해 목적지로 향할 예정입니다.



뜨거운 혈육의 정을 느낀 송년회라 이것저것 말씀드릴 것이 많으나, 짧게 보고드리라는 사전 말씀이 있어 이만 줄입니다.

일요일 답사 일정은 추후 보고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태영/문 - 이 날 여러 어른들 치하 말씀처럼 참석해 주신 할머니, 아주머니, 형수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 말씀 올립니다. 꾸~~우~~뻑

▣ 솔내 - 항상 부지런하십니다.

▣ 김정중 - 고속 터미날에서 태영아우님 내외분과 태선 아저씨의 흔드는 손이 차츰 멀어 지면서 송년의 밤은 깊어만 갔습니다. 대구에 새벽 3시반에 무사 귀가 하여 행복 했던 순간들을 되짚어 보고 있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 김태서 - 정중 족하님도 무사 귀가하셨군요.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김윤만 -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약주도 과하고 늦은 시감임에도 이 글을 올리신 태영씨 정말 대단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정사항> 신천성당 - 잠실성당, 휘 이경(문) - 휘 시경(문)으로

▣ 태영/문 - 윤만 대부님 죄송합니다. 바로 고치겠습니다. 정중 형님 무사히 도착하셨다니 안심입니다. 저도 술이 과해 일찍 일어나서 송구합니다.

▣ 김은회 - 모두 무사히 귀가 하셔서 감사합니다.

▣ 김항용 - 여러 종친들께서 참석해 주셔서 한 해를 뜻깊고 훈훈한 정을 나누며 마무리 할 수 있어서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우리 안사연이 날로 더 많은 종친들의 만남과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피곤하실텐데 송년 보고회를 올려 주신 태영님께 뭐라고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 김영윤 - 감사합니다

▣ 郡/김태영 - 고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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