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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김씨의 최초의 족보(경진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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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서 작성일03-01-14 20:43 조회1,7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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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김씨 성보> (사진;익원공 파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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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사 김억령(觀察使 金億齡)(1529년 중종24년 ~ 1589년 선조22년) <익원공 파종회>



공은 문정공 김질의 증손자이며 판결사공 김언의 차남,생원 진사과에 모두 합격한 후 1552년(명종7년) 24



세에 식년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벼슬은 승정원 좌승지 지제교를 거쳐 강원도와 황해도 충청도의



관찰사를 역임하였고 이조판서 대제학에 추증되었다.공은 문중사에도 관심을 기울여 1580년(선조13년)



경진년 우리 안동김씨 족보의 효시인 안동 김씨 성보 발간을 주관하고 그 서문을 찬술하였다.이것이 경진



보다 안동김씨 성보(31cm×38cm)의 일부 훼손된 부분을 대종회에서 안렴사공파 김윤회 전부회장 주관



으로 복원하여 영인본을 1982년에 발행하여 후예들에게 배포하였다. 원본은 대종회에서소장하고 있다.







김억령(金億齡) <본홈 역사적 인물 소개란>



자(字)는 중노(仲老). 1552년(명종7) 문과에 급제, 좌승지(左承旨)·지제교(知製敎) 등을 거쳐 강원도(江原



道)·황해도(黃海道)의 관찰사(觀察使)를 역임했다. 이조판서 겸양관대 제학(吏曹判書兼兩館大提學)에 추



증(追贈). 안동김씨 첫 족보인 <경진보>를 제작했다.





▣ 김주회 - 귀한 족보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아들보다 딸을 먼저 기록하고 있네요. 선조 당시에는 여성 상위시대였나요?

▣ 김은회 - 감사합니다.

▣ 김윤식 -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아들과 딸 구별 없이 나이 순서대로 기록한 게 아닐까요?

▣ 김윤만 - 잘 보았습니다.

▣ 김항용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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