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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보공 김알지에서 경순왕까지 18 (24세 안, 25세 민공, 26세 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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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회 작성일03-01-25 02:16 조회2,1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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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보공 김알지에서 경순왕까지 18 (24세 안, 25세 민공, 26세 실홍)





우리 범신라김씨의 鼻祖---시조 이전의 先系祖上중 가장 높은 사람---이신 태보공 김알지로부터 신라의 마지막 임금 경순왕까지의 선조님들을 순례하고 있습니다.



1. 시조대왕 金閼智(알지) ---65(탈해이사금 9)∼?

2. 勢漢(세한)

3. 阿道(아도)

4. 首留(수유)

5. 郁甫(욱보)

6. 仇道(구도) ---172년, 188년, 189년, 190년

7. 末仇(말구) 291년(유례이사금 8) 정월에 이벌찬(伊伐飡)이 됨

-----------형제 미추 : ?∼284(유례이사금 1). 신라 제13대왕. 재위 262∼284.

8. 奈勿王(내물왕) ---?∼402. 신라 제17대왕. 재위 356∼402

9. 卜好(복호) ---412년 고구려에 인질로, 418년 신라로 귀환

-----------형제 눌지 : 눌지마립간(訥祗麻立干) ?∼458, 신라 제19대왕, 재위 417∼458

10. 習寶(습보)

11. 智證王(지증왕) --- 437(눌지왕 21)∼514(법흥왕 1). 신라 제22대 왕. 재위 500∼514

12. 眞宗(진종)

13. 欽運(흠운) ---?∼655(태종무열왕 2). 내물마립간의 8대손으로, 아버지는 잡찬(#잡19飡) ★달복(達福)

14. 摩次(마차)

15. 法宣(법선)

16. 義寬(의관) ---670년, 680년

17. 魏文(위문) ---712년 중시(=시중)

18. 孝讓(효양)

19. 元聖王(원성왕) ---?∼798(원성왕 14). 신라 제38대 왕. 재위 785∼798.

20. 禮英(예영)

21. 均貞(균정)

22. 神武王(신무왕) ---?∼839(신무왕 1). 신라 제45대왕. 재위 839년 4월∼7월.

23. 文聖王(문성왕) ---?∼857(헌안왕 1). 신라 제46대왕. 재위 839∼857. 성은 김씨(金氏), 이름은 경응(慶應)

●24. 安(안) ---857년, 862년

●25. 敏恭(민공) ---880년

●26. 實虹(실홍)

27. 孝宗(효종)

28. 敬順王(경순왕) 신라56대 끝임금









24 김안(金安)



생몰년 미상. 신라 헌안왕 때의 상대등(上大等).



857년(헌안왕 1) 이찬(伊飡)의 관등으로서 상대등에 임명되었고, 862년(경문왕 2)에 김정(金正)이 상대등에 임명될 때까지의 헌안왕 재위기간 동안 약 6년간 상대등으로 있었다.



신무왕 이후에 조성되기 시작한 지방세력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중앙귀족세력의 결합의 매개체 구실을 한 인물로 추측되고 있다.





참고문헌

三國史記, 上大等考(李基白, 新羅政治社會史硏究, 一潮閣, 1977). 〈金東洙〉











25. 민공(敏恭)



생몰년 미상. 신라 헌강왕 때의 시중. 관등은 이찬(伊飡)이었다.



880년(헌강왕 6)2월 예겸(乂謙)의 후임으로 시중에 임명되었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그해 9월 헌강왕이 민공 등의 근신(近臣)과 함께 월상루(月上樓)에 올라가 사방을 바라보니 서울의 민가가 즐비하게 늘어섰고 집집마다 가락이 끊이지 않음을 보고, 서울의 민가가 모두 기와로 지붕을 덮고 나무 대신 숯으로 밥을 지을 정도로 융성하게 된 것은 모두 민공 등이 잘 보좌한 때문이라고 치하하였다고 한다.



헌강왕 때는 신라 하대의 정치적 불안기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주에 40여 금입택(金入宅)이 존재하였을 정도로 번성할 수 있었던 것은 당시의 시중이었던 민공이 헌강왕을 잘 보필한 데도 어느 정도 기인한 듯하다.



특히, 민공은 6년6개월 동안 시중직을 역임함으로써 신라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시중직에 있었던 인물이다.





참고문헌

三國史記, 三國遺事, 新羅 金入宅考(李基東, 震檀學報 45, 1978)

新羅下代의 執事部(李基白, 新羅政治社會史硏究, 一潮閣, 1974). 〈權悳永〉













26 實虹(실홍)













▣ 김항용 - 감사합니다.

▣ 솔내영환 -

▣ 김은회 - 감사합니다.

▣ 김윤만 -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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