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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담공 휘 시양 선조님 영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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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서 작성일03-02-11 20:33 조회1,4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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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만 - 시양 할아버지가 사셨던 시기는 혼돈과 격동의 시기로 중앙정부와 지방관아, 전시와 평시를 오가시며 당쟁의 격동 속에서 사셨을 테니 어찌 고향과 처자가 그립지 않았겠습니까?
▣ 솔내영환 -
▣ 김항용 - 윗시는 하담공께서 試題 문제로 멀리 함경도 종성에 귀양 가 있을 때 처자를 간절히 그리워하다가 이를 꿈으로 꾼 뒤 시로 표현하신 것입니다.
▣ 김주회 - 잘 보았습니다.
▣ 김은회 - 잘 감상했습니다.
▣ 김윤식 - 감사합니다. 시구(詩句) 움직임이 참 특이합니다. 이렇게 만드시려면 글자 하나하나 다 손보셔야 했을 텐데...편히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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