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정 번 호: 사적 제364호

지정년월일: 1992년 2월 13일

시 대: 조선시대 소 재 지: 구리시 아천동 산14 세종의 후궁인 명빈 김씨의 묘이다.

명빈 김씨의 본관은 안동이고 지돈녕부사 안정공 김구덕의 딸로 1411년(태종 11) 11월 빈으로 책봉되어 성종대에 사망할 때까지 7대를 거쳤으나 후사는 없었다. 명빈 김씨의 묘는 사성은 없으며 새롭게 정비된 탓인지 봉분이 비교적 크게 쌓여져 있다. 봉분 앞에는 비갓을 올린 묘갈이 있고, 그 앞으로는 상석과 향로석이 있으며 혼유석은 없다. 상석 좌우에 댓돌이 있으며, 상석은 그 위에 놓여 있다. 그 앞쪽 양 옆에 문인석 1쌍이 있다.

▣ 솔내영환 - 여기도 세종의 후궁이라고 되어 있네!!! 고쳐도 고쳐도.....
▣ 솔내영환 - 다시 확인 결과: 오류 자료의 원천인 두산대백과사전이 아직 고쳐지지 않았음. 3월중 개편시 수정키로 약속 되었음
▣ 김윤만 - 태종의 후궁 명빈은 안정공 김구덕의 따님, 안정공 김구덕의 아드님 김오문의 따님은 문종의 세자시절 세자빈으로 정리하면 될 것 같습니다.
▣ 김항용 - 자료수정이 안되어 오류의 반복이 게속되고 있습니다.
▣ 김태서 - 명빈묘소는 개방이 안돼있습니다.큰길에만 이정표가 있고 막상 올라가면 이정표가 없습니다.판문점이라는 음식점에서 차다니는 길을 따라 150m정도 오르다 보면 우측에 철망으로 쳐져있는 담안에 명빈묘소 사적비가 보입니다.
▣ 김주회 - 잘 보았습니다.
▣ 김윤식 - 감사합니다.
▣ 김재원 - 감사합니다.홈에자주 들어오지 못하더라도 양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