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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대구참사에 할 말이 없고 정중님은 안전하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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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중 작성일03-02-19 05:48 조회1,5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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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뜻하지 않은 대형 참사로 순식간에 고귀한 목숨이 희생되어



참혹한 마음 금할수 없습니다



삼가 고인들 영령 앞에 명복을 빌며



유족들께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할찌 말문이 막힐 뿐입니다



어처구니 없는 참사앞에서



너무나 놀란 가슴 진정 하고 이제 차근 차근히 풀어 나가야 할 수 밖에......



경향 각지에서 저희 가족의 안위를 물어 와 주신 안사연 여러 어른 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희 식구는 무사 하오며 주변을 챙겨 보는 중입니다



지하철 대형참사가 벌써 대구서만 세번째 입니다.



모두 안전의식을 다시 한번 가다듬고 고귀한 생명을 지키는 특단의 대책이 나와야 될줄 압니다



모두 안녕히 계십시요



2003.2.18. 저녁에 대구에서 김정중 올림









▣ 김은회 - 족하님께서 아무일 없으시니 참으로 다행입니다.

▣ 김윤식 - 형님 참으로 다행입니다. 주위 친지분들도 무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김윤만 - 천만 다행이십니다.

▣ 솔내영환 - 더이상의 피해가 없고, 우리 김문에는 모두 무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대구종친회 소식이 궁금합니ㅏㄷ

▣ 김창우 -

▣ 김태서 - 무탈하시다니 다행입니다.

▣ 김주회 - 참으로 다행입니다.

▣ 김영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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