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항용씨, 김윤식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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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우 작성일03-04-01 14:10 조회1,539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십니까. 먼저 초라한 저의 집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김윤식씨가 팔도지리지 파주교하지에 있는 인물록에 대하여 주신 정보에서 다음과 같은 의문점이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즉, 1.팔도지리지 교하읍지의 인물록중에서 김중원의 字善卿, 본관은 安東(선안동) 이라는 기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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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가승에 있는 문구중에 다음과 같은 문구중에서 다음을 보면 이상한 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世積德貽後之善慶也飮醴泉而不知其潭可乎茁靈苦而不知其本可乎追
(세적덕이후지선경야음예천이불지기담가호줄영고이부지기본가호추)
이 문구에서 선경에서 시작 된다라는 말을 해명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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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김중원에 대한 지리지의 기록입니다.)
김중원 金重元 ?∼1716(숙종 42)
조선 후기의 무신으로 광탄면 방축리에 묘가 있다. 자는 善卿, 본관은 安東, 어영대장을 지낸 應海의 증손이다. 일찍이 고아가 되었으나 자립하여 학문수양에 전력하였다. 24세에 장군의 후손답게 무과에 급제하였다.
1697년(숙종 23) 무관으로 尹趾善의 천거를 받은 바 있으며 1711년 삼도통제사가 되었다. 영남에 있을 때 큰 가뭄이 들자 백성들의 구흘에 전력을 다했으며 길주에 있을 때도 가뭄의 피해로 백성들이 곤경에 처하자 이들의 기아를 척결하는 데 공을 세웠다.
이때 병기를 수리하고 군사기강을 바로잡는 일에 힘쓰는 한편 현의 창고를 열어 서
민들을 도와주었으므로 군민이 모두 힘을 합쳐 그의 공을 기리기 위한 비석을 세웠
다. 한편 글씨에도 뛰어나 초서·예서를 잘 썼다
▣ 김항용 - 안녕하셨습니까?. 글쎄요 상기 가승의 문장에는 <善慶>이고, 김중원의 자는<善卿>으로 경(慶,卿 )의 글자가 상이한 점과 가승에 이름을 쓰지 않고 字를 썼다고는 보이지 않는 점들로 보아 상기의 <김중원>과 가승속의 <善慶>은 별개의 인물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 김창우 - 새벽에 깨어나서 제가 글씨를 잘못 보았군요. 잘 알겠습니다.
▣ 김윤식 - 김창우 님께서 올리신 글이 밀려나 앞에 답변을 적었습니다.
▣ 김윤만 -
김윤식씨가 팔도지리지 파주교하지에 있는 인물록에 대하여 주신 정보에서 다음과 같은 의문점이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즉, 1.팔도지리지 교하읍지의 인물록중에서 김중원의 字善卿, 본관은 安東(선안동) 이라는 기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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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가승에 있는 문구중에 다음과 같은 문구중에서 다음을 보면 이상한 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世積德貽後之善慶也飮醴泉而不知其潭可乎茁靈苦而不知其本可乎追
(세적덕이후지선경야음예천이불지기담가호줄영고이부지기본가호추)
이 문구에서 선경에서 시작 된다라는 말을 해명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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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김중원에 대한 지리지의 기록입니다.)
김중원 金重元 ?∼1716(숙종 42)
조선 후기의 무신으로 광탄면 방축리에 묘가 있다. 자는 善卿, 본관은 安東, 어영대장을 지낸 應海의 증손이다. 일찍이 고아가 되었으나 자립하여 학문수양에 전력하였다. 24세에 장군의 후손답게 무과에 급제하였다.
1697년(숙종 23) 무관으로 尹趾善의 천거를 받은 바 있으며 1711년 삼도통제사가 되었다. 영남에 있을 때 큰 가뭄이 들자 백성들의 구흘에 전력을 다했으며 길주에 있을 때도 가뭄의 피해로 백성들이 곤경에 처하자 이들의 기아를 척결하는 데 공을 세웠다.
이때 병기를 수리하고 군사기강을 바로잡는 일에 힘쓰는 한편 현의 창고를 열어 서
민들을 도와주었으므로 군민이 모두 힘을 합쳐 그의 공을 기리기 위한 비석을 세웠
다. 한편 글씨에도 뛰어나 초서·예서를 잘 썼다
▣ 김항용 - 안녕하셨습니까?. 글쎄요 상기 가승의 문장에는 <善慶>이고, 김중원의 자는<善卿>으로 경(慶,卿 )의 글자가 상이한 점과 가승에 이름을 쓰지 않고 字를 썼다고는 보이지 않는 점들로 보아 상기의 <김중원>과 가승속의 <善慶>은 별개의 인물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 김창우 - 새벽에 깨어나서 제가 글씨를 잘못 보았군요. 잘 알겠습니다.
▣ 김윤식 - 김창우 님께서 올리신 글이 밀려나 앞에 답변을 적었습니다.
▣ 김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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