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송미술관 (0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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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회 작성일03-04-02 03:37 조회1,478회 댓글0건본문
간송미술관 (04끝)
(조선일보/수도권전국)
[Metro] 걸으면 옛향기 가득… 가을 맞은 성북동길 (2001.10.29)
걷기 좋은 계절이다. 쌉쌀한 바람에 단풍이 어우러진 성북동 길을 가보자. 북한산 산자락에 깃든 옛 집과 미술관 등이 꼭꼭 숨어있는 곳이다. 이 길을 따라 보물찾기 하듯 서울 과학고와 경신고 뒷편에서 북한산쪽으로 걸어 올라가면 선잠단부터 문화시설을 볼 수 있다. 이곳까지는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이나 혜화역에서 내려 시내버스 85번이나 마을버스 11번을 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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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송미술관=우리나라 최초의 근대 사립박물관이다. 간송 ★전형필선생이 1934년 북단장이란 이름으로 문을 열고 평생 수집한 문화재를 소장하기 시작했다. 소장품중에는 훈민정음(국보 70호) 동국정운(국보 71호) 금동계미명삼존불(국보72호) 등 국보-보물급 문화재가 20여점에 이른다. 매년5월과 10월 보름씩 일반에 공개한다. 현재는 전시회가 끝나 정원을 둘러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할 것같다.
(조선일보/수도권전국)
[수도권] 서울 인사이드- 성북동, 고풍스런 볼거리 많은… (1998.04.07)
서울 강북의 도심 한복판 성북동은 문화유산과 볼거리가 풍부한 문 화유적답사코스다. 독립운동가의 발자취에서부터 묵향이 배어나는 아 름다운 고택, 선조들의 생활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박물관까지 한 동네에 모아 놓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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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송미술관=교과서에 나오는 간송 ★전형필선생이 일제의 문화재 반출에 맞서 사재를 털어 수집한 소중한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는 미술 관. 국보급의 문화재를 다수 소장하고 있으나 매년 2회(5월과 10월) 만 일반에 공개해 아쉽다.☎(02)762-0442.
(조선일보/수도권전국)
[Metro] 버스타고 성북구名所 돌아볼까 (2002.07.14)
며칠 후면 여름방학이다. 조상의 숨결과 멋이 살아 숨쉬는 공간을 시내버스나 마을버스를 이용해 찾아보자.
삼선교~삼청터널에 이르는 성북구 일대는 알려지지 않은 명소(名所)가 그득한 곳. 그 출발점은 지하철 4호선 한성대역 입구 6번 출구로 나와 마을버스 491번을 탔을 때 나타나는 길상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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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역에서 시내버스 85번을 타면 ♠간송미술관 . 간송(澗松) ★전형필(全鎣弼·1906~1962) 선생이 일제 강점기에 사들인 우리 문화재의 보고다. 정선·신윤복 등 조선 회화사를 수놓았던 화가들의 국보급 작품 5000~6000점을 소장하고 있는데 전시회는 10월 중순에야 열린다.
▣ 김태서 - 감사합니다.수고하셨습니다.
▣ 솔내영환 -
▣ 김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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