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조 서반관아(西班官衙)의 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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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내영환 작성일03-04-10 00:26 조회1,619회 댓글0건본문
조선조 서반관아(西班官衙)의 관직
◐西班官衙(서반관아)
中樞府(중추부): 문무 당상관(文武堂上官)으로서 무임자(無任者)를 대우하는 기관으로서 태조때 중추원으로 하였으며 정종(定宗)때에 삼군부(三軍府)로 고치고 세조때에는 중추부로 다시 고쳤는데 서추(西樞), 홍추(鴻樞)라고도 한다. 여기 소속 관원은 다음과 같다.
영사(領事=영의정이 겸임함), 판사(判事), 지사(知事), 동지사(同知事), 첨지사(僉知事), 경력(經歷), 도사(都事).
五衛都摠府(오위도총부): 오위의 통솔권을 가진 기관으로서 문종(文宗)때 삼군부(三軍府)를 개칭(改稱)한 것인데 그 소속 관직은 다음과 같다.
도총관(都摠管), 부총관(副摠管), 경력(經歷), 도사(都事).
兵曹(병조): 하관(夏官)이라고도 한다. 태조 원년에 창설되어 무관에 대한 인사문제, 군사(軍事)문제, 우편, 역(驛), 병기(兵器)등의 사무를 관장하며, 병관(兵官), 서전(西銓), 기성(騎省), 군부(軍簿, 軍部), 군적총부(軍籍總部)라고도 한다. 병조안에 무선사(武選司), 승여사(乘
輿司), 무비사(武備司)가 있다. 병조는 지금 국방부(國防部)에 해당한다. 그 직으로는 판서(判書), 참판(參判), 참의(參議), 정랑(正郞), 좌랑(佐郞)등이 있다.
五衛(오위): 오위는 다음과 같다. 의흥위(義興衛)는 중위(中衛), 용양위(龍쵃衛)는 좌위(左衛), 호분위(虎賁衛)는 우위(右衛), 충좌위(忠左衛)는 전위(前衛), 충무위(忠武衛)는 후위(後
衛), 이 五衛에 각기 다음과 같은 관직이 있다.
장(將), 상호군(上護軍), 대호군(大護軍), 호군(護軍), 부호군(副護軍), 사직(司直), 부사직(副司直), 사과(司果), 부장(部將), 부사과(副司果), 사정(司正), 부사정(副司正), 사맹(司猛),
부사맹(副司猛), 사용(司勇), 부사용(副司勇)
訓鍊院(훈련원): 훈련원에는 다음과 같은 관직이 있다. 지사(知事)=혹은 상사(相事), 도정(都正), 정(正), 부정(副正), 첨정(僉正), 판관(判官), 주부(主簿), 참군(參軍), 봉사(奉事).
司僕寺(사복시): 태조 원년에 창설되었는데 가마와 말에 대한 행정을 맡은 기관으로서 승부(乘府), 태복(太僕)등으로 부른다. 여기의 관직으로서는 정(正), 부정(副正), 첨정(僉正), 판관(判官), 주부(主簿)
軍器寺(군기시): 태종 十四년에 군기감(軍器監)을 고친 이름으로서 병기에 대한 행정을 맡은 관청인데, 여기에 소속된 관직은 정(正), 부정(副正), 첨정(僉正), 별좌(別坐), 판관(判官),
별제(別提), 주부(主簿), 직장(直長), 봉사(奉事), 부봉사(副奉事), 참봉(參奉).
典設司(전설사): 장막을 맡아 주관하는 관청인데 상사국(尙舍局), 사설서(司設署)라고도 한
다. 그 소속 관원은 수(守), 제검(提檢), 별좌(別坐), 별제(別提), 별검(別檢).
宣傳官廳(선전관청): 왕의 측근에서 항상 호위하고 명령을 전달하는 기관, 전부 선전관으로 구성되었는데 이 선전관 중에는 당상관(堂上官)과 참상관(參上官), 참하관(參下官), 그리고 문신겸관(文臣兼官)등이 있어서 그 품계는 正三품으로부터 從九까지의 선전관이 있음.
世子翊衛司(세자익위사): 세자를 모시고 호위하는 관청인데 솔갱시(率更寺), 계방(桂房)으로 부르고 있으며 이 관청에는 다음과 같은 관원이 있다.
좌익위(左翊衛), 우익위(右翊衛), 좌사어(左司禦), 우사어(右司禦), 좌익찬(左翊?), 우익찬(右翊?),
좌위솔(左衛率), 우위솔(右衛率), 좌부솔(左副率), 우부솔(右副率), 좌시직(左侍直), 우시직(右侍直), 좌세마(左洗馬), 우세마(右洗馬).
그리고 수군(水軍) 즉 해군에는 수군통제사(水軍統制使)가 있고 첨절제사(僉節制使), 동첨절제사(同僉節制使), 만호(萬戶)등이 있다.
▣ 김항용 -
▣ 김주회 - 관직 공부 잘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태서 -
▣ 김윤식 - 감사합니다.
▣ 김재익 -
▣ 김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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