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인사드리려고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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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작성일03-04-19 04:47 조회1,563회 댓글0건본문
종친 어르신분들 안녕하세요?
김보라입니다
요번 4월17일날 강진 시제에 오시느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젯밤 아버지께서 어르신들을 뵙고, 반갑게 보내셨던 이야기를 해주셔서 저도 학교수업만 아니라면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선물까지 마련하여 보내 주심에 정말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상품권으로 학용품도 사고, 책도 한권 사서 읽고, 독후감을 써서 안동김씨 홈에 올려 모든 종친
어르신분들께 보답하겠다고 약속드립니다.
아버지께서도 책이며, cd등 선물을 한아름 안고들어 오셔 여간 기뻐하신것을 보고, 저도 정말 같이 기뻤습니다만 보잘 것 없는 저에게도 이름 석자를 기억해 주시고, 많은 칭찬도 하셨다하니 더욱 더 기뻤습니다. 부끄럽습니다
종친어르신 저는 안동김씨 성을 가지고 태어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습니다 도덕시간에 선생님께서 각자의 성을 물어보시면서 제가 안동김가 성이라고 하였더니 안동김가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해 주 셨습니다.
또한 저희 가족중에서 제가 막내일 뿐만 아니라 위 작은오빠와 9살 차이가 나기 때문에 오빠들과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 하면서 자라고 있습니다
또,더욱 다행스러운 영광은 저희 할머니생신날과 제가 태어나서 할머니생신날은 저도 생일이기에 전 가족 삼촌,고모의 사랑을 받고 선물도 많이 받기에 더욱 행복하답니다
금년 제가 11살 초등학교 5학년 생활은 정말 보랍스러운 해가 될 것같습니다
종친 어르신분들 금년에도 더욱 더 건강하시고, 가정과 직장에서 하시는일 잘 되셨으면 합니다.
항상 복 된 나날이 되십시요
2003년 4월 18일
김재이씨의 막내딸 김보라 올림
▣ 김영윤 - 보라의 맑고 티없는 모습을 상상하며 자랑스런 선조님들에 대한 긍지를 갖고 부모님의 사랑 듬뿍받길 바람니다 -젊은 할아버지- 재이 종친의 분의 넘치는 후의에 감사드립니다
▣ 김윤만 - 갈수록 보라양 예쁜 마음씨 못지않게 글솜씨가 보통이 아닙니다.
▣ 솔내영환 - 만나지 못한 아쉬움이 크지만, 이렇게 글을 대하니 만난듯 합니다.
▣ 김정중 - 맑은 하늘과 그림같은 바다가 맞 닿은곳 조상님들이 빚어낸 청자색깔과 같은 고운 마음씨의 보라 학생의 글에 큰 감동을 받았어요. 아름다운 강진땅에서 고운 유년시절 보내는 행복한 날들 되세요
▣ 김은회 - 보라양의 글솜씨가 뛰어나군요.
▣ 김은회 - 보라양의 글솜씨가 뛰어나군요.
▣ 김태서 - 보라양의 글 행복이 넘침니다.잘 읽었습니다.
▣ 김윤식 - 예쁘고 고운 마음 평생토록 이어지길 바랍니다. 재이 대부님께서 베풀어 주신 후의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 김주회 - 강진에서의 보라양 소식! 반갑습니다. 아빠를 사랑하는 보라양의 담백하고 진한 마음과 문중을 자랑스러원하는 마음, 하루하루의 작지만 소중한 행복감에 젖어 있는 듯 합니다. 11살 초등학교 5학년이라 하는데 참으로 대견합니다. 재이 아저씨와 가족의 사랑을 독차지할만 합니다.
▣ 김항용 -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훌륭하신 아버님 아래에서 많은 사랑과 가르침을 받고 있는 것 같고 행복해 보여 참 보기 아름답습니다.
▣ 김태영 - 보라의 예쁜 마음씨와 글 솜씨에 반했습니다. 재이대부님 고맙다는 인사도 못하고 왔습니다. 좋은 추억으로 간직 하겠습니다.
▣ 김발용 - 보라양 이야기를 할 때 재이아저씨 입가에 머물던 미소가 생각 납니다. 보라양은 아빠의 자랑......
▣ 김준용 - 보라양. 글솜씨나 뛰어납니다.
김보라입니다
요번 4월17일날 강진 시제에 오시느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젯밤 아버지께서 어르신들을 뵙고, 반갑게 보내셨던 이야기를 해주셔서 저도 학교수업만 아니라면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선물까지 마련하여 보내 주심에 정말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상품권으로 학용품도 사고, 책도 한권 사서 읽고, 독후감을 써서 안동김씨 홈에 올려 모든 종친
어르신분들께 보답하겠다고 약속드립니다.
아버지께서도 책이며, cd등 선물을 한아름 안고들어 오셔 여간 기뻐하신것을 보고, 저도 정말 같이 기뻤습니다만 보잘 것 없는 저에게도 이름 석자를 기억해 주시고, 많은 칭찬도 하셨다하니 더욱 더 기뻤습니다. 부끄럽습니다
종친어르신 저는 안동김씨 성을 가지고 태어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습니다 도덕시간에 선생님께서 각자의 성을 물어보시면서 제가 안동김가 성이라고 하였더니 안동김가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해 주 셨습니다.
또한 저희 가족중에서 제가 막내일 뿐만 아니라 위 작은오빠와 9살 차이가 나기 때문에 오빠들과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 하면서 자라고 있습니다
또,더욱 다행스러운 영광은 저희 할머니생신날과 제가 태어나서 할머니생신날은 저도 생일이기에 전 가족 삼촌,고모의 사랑을 받고 선물도 많이 받기에 더욱 행복하답니다
금년 제가 11살 초등학교 5학년 생활은 정말 보랍스러운 해가 될 것같습니다
종친 어르신분들 금년에도 더욱 더 건강하시고, 가정과 직장에서 하시는일 잘 되셨으면 합니다.
항상 복 된 나날이 되십시요
2003년 4월 18일
김재이씨의 막내딸 김보라 올림
▣ 김영윤 - 보라의 맑고 티없는 모습을 상상하며 자랑스런 선조님들에 대한 긍지를 갖고 부모님의 사랑 듬뿍받길 바람니다 -젊은 할아버지- 재이 종친의 분의 넘치는 후의에 감사드립니다
▣ 김윤만 - 갈수록 보라양 예쁜 마음씨 못지않게 글솜씨가 보통이 아닙니다.
▣ 솔내영환 - 만나지 못한 아쉬움이 크지만, 이렇게 글을 대하니 만난듯 합니다.
▣ 김정중 - 맑은 하늘과 그림같은 바다가 맞 닿은곳 조상님들이 빚어낸 청자색깔과 같은 고운 마음씨의 보라 학생의 글에 큰 감동을 받았어요. 아름다운 강진땅에서 고운 유년시절 보내는 행복한 날들 되세요
▣ 김은회 - 보라양의 글솜씨가 뛰어나군요.
▣ 김은회 - 보라양의 글솜씨가 뛰어나군요.
▣ 김태서 - 보라양의 글 행복이 넘침니다.잘 읽었습니다.
▣ 김윤식 - 예쁘고 고운 마음 평생토록 이어지길 바랍니다. 재이 대부님께서 베풀어 주신 후의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 김주회 - 강진에서의 보라양 소식! 반갑습니다. 아빠를 사랑하는 보라양의 담백하고 진한 마음과 문중을 자랑스러원하는 마음, 하루하루의 작지만 소중한 행복감에 젖어 있는 듯 합니다. 11살 초등학교 5학년이라 하는데 참으로 대견합니다. 재이 아저씨와 가족의 사랑을 독차지할만 합니다.
▣ 김항용 -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훌륭하신 아버님 아래에서 많은 사랑과 가르침을 받고 있는 것 같고 행복해 보여 참 보기 아름답습니다.
▣ 김태영 - 보라의 예쁜 마음씨와 글 솜씨에 반했습니다. 재이대부님 고맙다는 인사도 못하고 왔습니다. 좋은 추억으로 간직 하겠습니다.
▣ 김발용 - 보라양 이야기를 할 때 재이아저씨 입가에 머물던 미소가 생각 납니다. 보라양은 아빠의 자랑......
▣ 김준용 - 보라양. 글솜씨나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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