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안.사.연 하계 가족여름 캠프는 어떻게 하실것인지,미리 토론해봄이 좋을것 같해서

제 의견을 올리겠습니다.미리 종친님들간 토론을 해보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대구의 정중

종친과 전화통화로 1차 의견교환을 해보았습니다.



여름캠프 답사기간은 작년처럼 2박3일로 하고 가족동반하며 여름휴가를 이용하여

7월 중순이나 하순으로 하고, 날짜는 1) 7/12, 7/13, 7/14, 3일로 하거나,

2) 7/25, 7/26, 7/27 로 함이 좋을것 같고,답사 장소는 안동,영덕,경주로

하되 1박은 안동충렬공 제실에서 하고 다음 1박은 경주의 여관에서 1박이 좋을것 같습니다.



1) 안동에서 집결하여 작년에 참석하시지 못한 종친님들을 위하여,

작년처럼, 소산리 - 하회마을 - 영호루 - 민속촌 - 오천마을 - 도산서원 - 충렬공제실 1박



2) 안동출발, 34번국도- 임하댐 - 명성쉼터 ( 정의공 사적비및 단소 ) - 진보 - 영덕 (송천리,

상직리, 수안김씨집성촌 유적지 돈수제,장춘당) - 동해푸른바다 - 포항보경사 (상서공필적)

안동에서 - 포항보경사 ( 거리,110 km, 소요시간 약 2시간 30분) 답사시 소요시간,약 7시간.



3) 포항보경사 출발,7번국도 보경사 - 포항 - 형산강 - 경주도착 1박

다음날, 계림숲 - 내물왕릉 - 반월성 - 첨성대 - 안압지 - 임해전 - 박물관 - 애밀레종

대릉원 - 천아총 - 미추왕릉 - 무열왕릉 - 김유신장군 - 문성왕릉 - 효소왕릉 - 원성왕릉

선덕여왕릉 - 신무왕릉 - 삼릉 - 포석정 - 경애왕릉 - 오릉 - 불국사 - 석굴암 - 석탈행왕릉

이외에도 많은 왕릉이 있습니다만,위에 열거한곳만 답사하는데도 2틀정도가 걸리므로

중요한곳만 골라서 답사를 해야 할것입니다.



안동 - 영덕 ( 약 80 km), 안동 - 포항보경사(약 110 km), 안동 - 포항 ( 34번 국도- 7번국도

약 130 km ), 포항 - 경주 ( 약 40 km )



종친님들의 좋은 의견을 바라며 올해에는 작년에 참석하시지 못하신 종친님들도 많이 참석을

바라며 올해에는 작년보다 여행및 답사경비가 조금더 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영덕의 수안김씨집성촌과,경주유적지 답사시 설명을 하실 종친을 미리선정 설명할 자료를

수집하여 종친님들 답사시 충분한 설명이 있으므로 답사효과를 높임이 좋지않겠습니까?

감사합니다. 포항 에서 재원 드림





▣ 김태서 - 작년에는 참석을 못했는데 올해는 참석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김항용 - 저도 연구중입니다. 말씀하신 귀한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 김주회 - 대찬성입니다. 경주에서의 일정만 약간 조정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김은회 -

▣ 김윤만 - 소산마을 및 음수재 1박은 모르겠으나 안동지역 중복 탐방은 피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답사 + 해수욕 등 놀이를 겸했으면 좋겠습니다.

▣ 김윤식 - 가능하면 날짜만이라도 빨리 의견을 모아 참석하시고자 하는 분들이 미리 대비를 하실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 김완식 - 올해는 꼭참석해 보려고 합니다

▣ 솔내영환 - 여러분들의 생각이 틀릴 수 있어서 어떤 원칙에서 결론을 지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