괘등혈 익원공묘 봉심기(掛燈穴 翼元公墓 奉審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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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서 작성일01-10-13 02:29 조회1,882회 댓글0건본문
오대산의 강열한 힘이 중은산으로 숨어들어 증조산인 용문산과 조산인 중미산에서 굽이치며
달려온 용이 주산인 청제산(청계산)에서 좌,우로 분맥하여 봉황새가 날개를 펴고 있는 듯이
청용과 백호를 만들어 청제봉 아래로 주맥이 내려와 등을 걸어놓은 듯 산 중턱에 혈이
뭉쳤으니 괘등혈이다. 혈판은 좁으면서 약간 길게 솟아올라 뚜렷하게 결응됨을 확연이 보여주니
누가 보아도 명혈이다. 혈은 등을 걸어 놓은 것과 같고 좌청용, 우백호는 등불이 바람에 흔들리지
않도록 쳐놓은 평풍과 같으니 만인에 빛을 밝혀 어둠을 몰아내는 형상이다.그 불빛이 자손만대를
밝혀주니 명예가 가득하겠으며 후손대대로 귀인과 현자가 끊이지 않으며 건득수는 생궁거문성이
되어 불의에 굴하지 않고 강직하고 용맹스러운 큰 인물이 배출되겠으며 경파구는 문곡성이 되어
문인이 많이 나오겠고 坐는 양궁이 되어 만사가 형통하리라 보이며 안산인 노적봉은 후손의
풍요로움을 기약하며 멀리 조산인 예봉산은 정자관을 쓴 것과 같이 청수하고 웅장하며 아름다우니
후손중 삼정승을 기약하며 예봉산 우측 배알미산이 좌측은 운길산이 호위하니 주변의 도움을 받아
더욱 빛을 발하니 많은 인물이 배출되리라 본다.
영남대학교 지리풍수학 교수인 남우정 대봉심기이다.
달려온 용이 주산인 청제산(청계산)에서 좌,우로 분맥하여 봉황새가 날개를 펴고 있는 듯이
청용과 백호를 만들어 청제봉 아래로 주맥이 내려와 등을 걸어놓은 듯 산 중턱에 혈이
뭉쳤으니 괘등혈이다. 혈판은 좁으면서 약간 길게 솟아올라 뚜렷하게 결응됨을 확연이 보여주니
누가 보아도 명혈이다. 혈은 등을 걸어 놓은 것과 같고 좌청용, 우백호는 등불이 바람에 흔들리지
않도록 쳐놓은 평풍과 같으니 만인에 빛을 밝혀 어둠을 몰아내는 형상이다.그 불빛이 자손만대를
밝혀주니 명예가 가득하겠으며 후손대대로 귀인과 현자가 끊이지 않으며 건득수는 생궁거문성이
되어 불의에 굴하지 않고 강직하고 용맹스러운 큰 인물이 배출되겠으며 경파구는 문곡성이 되어
문인이 많이 나오겠고 坐는 양궁이 되어 만사가 형통하리라 보이며 안산인 노적봉은 후손의
풍요로움을 기약하며 멀리 조산인 예봉산은 정자관을 쓴 것과 같이 청수하고 웅장하며 아름다우니
후손중 삼정승을 기약하며 예봉산 우측 배알미산이 좌측은 운길산이 호위하니 주변의 도움을 받아
더욱 빛을 발하니 많은 인물이 배출되리라 본다.
영남대학교 지리풍수학 교수인 남우정 대봉심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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