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게시판

Re:백범(129) 弔歌 李海文

페이지 정보

김태영 작성일03-06-04 21:19 조회1,536회 댓글0건

본문

 

! 白凡先生<?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李海文



 



六月 二十六日下午 一時 半
오오! 해와 달이 빗을 이른 순간이여
온 겨레 슬픔에 뭇치운 이날 저녁이어
갈라진 강토 우
아! 무슨 悲報인가
偉大한 조선의 깐디翁!
童子도 밋고잇는 그의 지조에
더러운 탄환이 말이 되느냐
무엇에 눈 어둔 이 겨레 모습인가
祖國을 갈르고 피를 째고
삶을 바라는 어리석은 슬품!
동포여
위대한 그는 드듸어 갓고나!
꿈에 그리던 통일의 날
못 보고 떠나신 마음 오작 쓰렷스랴
큰 山 무개인 듯 깁피 모를 사랑
넓은 바다가치 한 업는 가슴속
그러나
떠러진 巨星은 이제 말이 업고나




(六. 二六-눈물의 京橋莊에서)




▣ 김항용 - 감사합니다.
▣ 김발용 - 6월... 백범선생님의 서거....
▣ 김주회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