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회 종친께서 소개하신 내용이 양평군청 홈페이지 (http://yangpyong.kyonggi.kr/)에 게재되었습니다.







◈ 익원공 김사형묘역(경기도 문화재자료 제 107호) - 양서면 목왕리 산49번지



김사형(金士衡1333∼1407)은 조선전기 문신으로 본관은 安東, 자는 平甫, 호는 洛圃, 부지밀직사사 천의 子이다. 음보로 鶯溪館直이 된후 감찰규정을 지내다가 공민왕때 문과에 급제하여 우왕 3년(1377)에 사헌부집의에서 조준등과 함께 대간직에 이르러 당시 명관의 칭송을 받았다. 조선개국 공신으로 공신 1등에 책록되고 문하시중에 제수되었으며, 상락백의 작위를 받았다.





태조 5년에는 좌정승으로서 五道兵馬都統處置使가 되어 대마도를 토벌하러 갔다가 이듬해 환도하였다. 1398년 제1차 왕자의 난 때에는 백관을 거느리고 대궐에 나아가 장자에게 선위해야 한다고 주장하여 정조 즉위를 도운 공으로 정사공신 일등에 책봉되었다. .





정종1년(1399) 등극사로 다시 좌정승이 되었다가 이듬헤 영사평부사를 지낸 다음, 上洛府院君에 봉해진뒤 관직에서 물러났다. 시호는 翼元이다





묘역은 양서면 목왕리 산49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봉분은 단분으로 부인 竹山朴氏와의 합장묘이다. 봉분은 화강암의 장대석을 이용하여 3단의 護石을 둘렀는데, 한변의 길이가 약170cm인 정6면체로 조성되어 있다.



계체석은 상하 2단으로 배열하였고, 묘역의 석물로는 묘표1기, 상석·향로석 각1기, 장명등 1기, 문인석 1쌍이 있고 묘역으로부터 약600m 가량 떨어진 마을입구에 비각안에 안치된 신도비가 있다.



















김은회 wrote:



: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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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원공 김사형(金士衡) 할아버님의 묘소가 문화재로 지정되지 못하고 있어 .항상 마음이 아파 하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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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년 9월 17일짜로 경기도 지정 문화재 자료 제107호로 지정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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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간 문화재 전문위원들이 현지답사와 고증을 거쳐 늦게나마 경기도 지정문화재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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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년10월 8일 문화재 지정서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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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수고 하신 문중 어르신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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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소 소재지: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목왕리 산49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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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락동에서 익원공파 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