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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정권(15) 민란의 계속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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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내영환 작성일03-06-13 01:32 조회1,6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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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3년에 일어난 민란



운문의 김사미와 초전의 효심 민란



김사미의 난



개요

고려시대 1193년(명종 23) 김사미(金沙彌)가 농민들을 모아 경상도 운문산(雲門山)을 본거지로



일으킨 반란.







별도로 초전(草田:蔚山)에서 난을 일으킨 효심(孝心) 등과 모의하고 신라 부흥을 표방하며 신라의



유민을 모아 각 지방에서 기세를 올렸다. 반란군은 조정에서 보낸 대장군 전존걸(全存傑) 휘하의



토벌군 장군 가운데 역시 신라 부흥을 꿈꾸는 이의민(李義旼)의 아들 지순(至純)이 반란군에



밀통해옴으로써 토벌군의 군사기밀을 탐지하여 그 공격을 미리 방어하였다.



이듬해 조정에 의하여 다시 파견된 남로착적병마사(南路捉賊兵馬使) 최인(崔仁),



도지병마사(都知兵馬使) 고용지(高湧之)에게 진압되어 김사미는 투항, 참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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