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전서(退溪全書) (53) --- 퇴계와 만취당 김사원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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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회 작성일03-06-18 17:07 조회1,621회 댓글0건본문
퇴계전서(退溪全書) (53) --- 퇴계와 만취당 김사원 08
■ 퇴계전서 18 -퇴계학역주총서 제18책- (1996, 서울 퇴계학연구원)
p112
퇴계선생전서유집(내편) 권4
●김경인에게 답함
편지 잘 받았습니다. 전증(前證)이 미진(未珍)하다니 걱정스럽습니다. 나는 그런대로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 산사(山寺)에서 나왔는데 질문한 것이 대답이 어려워서 간단히 몇자 알립니다. 그리고 앵시(鶯詩)는 청화(淸和)하고 원전(圓轉)하는 뜻이 적고 원고(寃苦)와 처초(悽楚)한 비유가 많아서 온편(穩便)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입등(入登)시키지 않았습니다.
▣ 김항용 -
▣ 솔내영환 -
▣ 김태서 -
■ 퇴계전서 18 -퇴계학역주총서 제18책- (1996, 서울 퇴계학연구원)
p112
퇴계선생전서유집(내편) 권4
●김경인에게 답함
편지 잘 받았습니다. 전증(前證)이 미진(未珍)하다니 걱정스럽습니다. 나는 그런대로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 산사(山寺)에서 나왔는데 질문한 것이 대답이 어려워서 간단히 몇자 알립니다. 그리고 앵시(鶯詩)는 청화(淸和)하고 원전(圓轉)하는 뜻이 적고 원고(寃苦)와 처초(悽楚)한 비유가 많아서 온편(穩便)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입등(入登)시키지 않았습니다.
▣ 김항용 -
▣ 솔내영환 -
▣ 김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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