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백범(137) 엄항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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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내영환 작성일03-06-19 03:12 조회1,580회 댓글0건본문
엄항섭 嚴恒燮 [1898~?]
개요
독립운동가 ·정치가.
활동분야 : 독립운동, 정치
출생지 : 경기 여주
주요수상 : 건국훈장 독립장(1989)
내용 출처 : 두산세계대백과 EnCyber
경기 여주(驪州)에서 출생했다. 1919년 중국 상하이[上海]로 망명하여 임시정부의 법무부참사 등에
임명되어 활동하였다. 1922년 항저우[杭州]의 지장[芝江]대학을 졸업하고, 임시의정원의원 ·
임시정부비서국원으로 활약하였다. 1924년 상하이 청년동맹회를 조직하여 집행위원에 선출되었으며,
1926년 임시의정원 헌법기초위원에 선임되었다.
1931년 애국단 조직에 참여하여 윤봉길의 훙커우[虹口]공원의거를 지원하였고,
1937년 한국광복운동단체연합회를 결성하여 항일전선을 구축하였다.
1940년 한국독립당 창당에 참여하여 집행위원이 되었고, 1941년 임시의정원 의원으로
외무위원회 위원장에 선출되었으며, 한중문화협회 한국측 이사로도 활동하였다.
1945년 11월 임시정부 국무위원 자격으로 귀국하였다.
그 후 김구(金九)의 측근으로 한국독립당 선전부장을 맡아 정치활동을 하였으며,
김구의 중립노선을 지지, 1948년 평양의 남북협상과 남북15요인회담에 참가하였다.
6 ·25전쟁 때 납북되었으며, 1989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개요
독립운동가 ·정치가.
활동분야 : 독립운동, 정치
출생지 : 경기 여주
주요수상 : 건국훈장 독립장(1989)
내용 출처 : 두산세계대백과 EnCyber
경기 여주(驪州)에서 출생했다. 1919년 중국 상하이[上海]로 망명하여 임시정부의 법무부참사 등에
임명되어 활동하였다. 1922년 항저우[杭州]의 지장[芝江]대학을 졸업하고, 임시의정원의원 ·
임시정부비서국원으로 활약하였다. 1924년 상하이 청년동맹회를 조직하여 집행위원에 선출되었으며,
1926년 임시의정원 헌법기초위원에 선임되었다.
1931년 애국단 조직에 참여하여 윤봉길의 훙커우[虹口]공원의거를 지원하였고,
1937년 한국광복운동단체연합회를 결성하여 항일전선을 구축하였다.
1940년 한국독립당 창당에 참여하여 집행위원이 되었고, 1941년 임시의정원 의원으로
외무위원회 위원장에 선출되었으며, 한중문화협회 한국측 이사로도 활동하였다.
1945년 11월 임시정부 국무위원 자격으로 귀국하였다.
그 후 김구(金九)의 측근으로 한국독립당 선전부장을 맡아 정치활동을 하였으며,
김구의 중립노선을 지지, 1948년 평양의 남북협상과 남북15요인회담에 참가하였다.
6 ·25전쟁 때 납북되었으며, 1989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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