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전서(退溪全書) (54) --- 퇴계와 만취당 김사원 09-10







■ 퇴계전서 18 -퇴계학역주총서 제18책- (1996, 서울 퇴계학연구원)

p113

퇴계선생전서유집(내편) 권4



●김경인에게 답함

중이 가져온 편지 받아 보았습니다. 복증(腹證)을 앓는다니 매우 걱정됩니다. 생각해 보아도 가당(可當)한 약이 없으니 한스럽습니다. 삼가 답장합니다.











■ 퇴계전서 18 -퇴계학역주총서 제18책- (1996, 서울 퇴계학연구원)

p113

퇴계선생전서유집(내편) 권4



●김경인에게 답함

차츰 봄바람이 불어오니 들어앉아 지내는 마음이 자못 편치 못했는데, 편지를 주셔서 이 고적(孤寂)함이 풀렸습니다.

[맹자석의(孟子釋義)]를 가져온 아이 진보(眞　)를 21일로 기약했는데, 다만 다른 손님들이 또한 많아 조용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날이 저물어 급해 몇 자 적습니다.









▣ 김태서 - 잘보았습니다.

▣ 솔내영환 -

▣ 김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