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호(邑號)>

고타야(古陀也), 고창(古昌), 창녕(昌寧), 일계(一界), 지평(地平), 화산(花山), 고령(古寧), 고장(古藏), 석릉(石陵), 능라(陵羅), 안동(安東), 영가(永嘉), 길주(吉州), 복주(福州)

--- <국역 영가지>에서



<연혁(沿革)>

본디 고타야군(古陀也郡)이다. 신라 경덕왕이 고창군(古昌郡)으로 고쳤다. 전한(前漢) 선제(宣帝), 오봉(五鳳) 원년(元年 BC 57년) 갑자(甲子)에 염상도사(念尙道士)가 길지(吉地)를 찾아 처음으로 창녕국(昌寧國)을 세웠다.

다음으로는 일계군(一界郡), 지평군(地平郡), 화산군(花山郡), 고령군(古寧郡), 고장군(古藏郡), 석릉군(石陵郡), 안동부(安東府), 영가군(永嘉郡), 길주(吉州) 등으로 그 이름은 세대(世代)마다 바뀐 까닭에 기(記)에서도 기록하지 않아 상세치 못하다.

--- <국역 영가지>에서



<화산>

충익공(휘 시양) 할아버지께서도 <화산(花山)>과 <화산김씨(花山金氏)>란 인장을 사용하신 바 있습니다.







▣ 김부회 - 선안동 김을 경상도에서 화산김씨로 지칭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 김항용 -

▣ 솔내영환 -

▣ 김윤만 - 그렇군요. 잘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