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중서령(中書令)을 제수받은 충렬공 金方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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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회 작성일03-07-22 03:34 조회1,605회 댓글0건본문
高麗後期(고려후기)의 中書令(중서령)
성종 원년(982)에발족한 내사문하성(內史門下省)을 그뒤에 문종15년(1061)에 중서문하성(中書門下省)이라고 고치고, 충렬왕(忠烈王)원년(1275)에 이르러 첨의부(僉議府)로 개편되었다.
충렬왕 원년에 중서문하성을 상서성(尙書省)과 병합하여 첨의부라 하였다. 이러한 개편과 더불어 중서령도 첨의령 또는 판도첨의사사 (判都僉議司事) 영도첨의사사(嶺都僉議司事) 영문하부사(領門下府事) 판문하부사(判門下府事)로 시기에 따라 다르게 불리어 지면서 제수 (除授)되기 시작 하였다.
충렬왕 원년 이후 고려가 멸망하는 공양왕 때 이르기까지 중서령 (中書令)에 임명된 사례는 모두 22명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 가운데 가장 먼저 중서령[[僉議令]]에 제수된 사람은 김방경 (金方慶)과 홍자번(洪子藩)이다.
상락공(上洛公) 김방경은 충렬왕 9년 12월에 문하시중(中贊)을 치사한 이후 충렬왕 21년 정월에 중서령[[僉議令]]을 가직(加職) 받고, 홍자번은 중서령의 실직을 받았다.
충렬왕 20년 12월에 문하시중 이었던 홍자번은 충렬왕 21년 정월에 중서령을 가직받은 김방경과 함께 같이 중서령[[僉議令]] 을 실직으로 받았다.
출전:고려 정치제도와 녹봉제 연구 (최정환 저)▣ 김은회 - 안녕하세요. 그간 편안히 지내셨습니까.
▣ 김윤식 - 그간 소식 궁금하던 차였습니다. 더위에 별일 없으시지요.
▣ 김태서 - 반갑습니다.그간 편안 하셨는지요.
▣ 김주회 - 은회 종친님! 반갑습니다. 오랫동안 소식이 없어서 궁금했습니다.
▣ 김항용 - 반갑습니다. 7. 31일에 여름캠프의 모든 것을 준비 완료하는 날로 삼으려 합니다. 이날 오후에 만났으면 합니다.
▣ 김발용 - 오랜만입니다. 무더운 날씨 건강은 좋으시죠...
▣ 솔내영환 - 오랫만임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시는거죠?
▣ 김윤만 - 가직의 의미가 궁금합니다.
▣ 김재원 - 은회 조카님 오랫만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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