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회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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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자 할아버지가 구체적으로 어는 분인지는 모르겠으나, 대구로 사성되었다면



: 달자 할아버지는 정의공파 창자 할아버지의 바로 밑의 아우 되시는 분입니다.

병조참의도 지내셨고 함경도 길주로 유배 되었을 때 대구 도화촌에 살던 일족이 모두 따라가서

대구 김씨로 족보를 만들었다는 기록이 족보사전에 나타나 있을 뿐입니다.

그 후의 일족들은 찾을 수가 없구요.

물론 대구 김씨 종친회도 찾아가 보았지만 신통한 대답은 아직 받지 못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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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선(구)안동김씨의 중시조이신 김방경의 넷째아들인 김론(김윤)의 증손인 김달을 시조로 하는 대구김씨를 가리키는 것 같습니다.

물론입니다. 그러니까 달자 할아버지도 역시 안동김씨였다는 점에서는 틀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안동김씨족보싸이트를 뒤지다가 창자 할아버지의 바로 아래 아우가 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고,

정의공파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가지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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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판 중에 8월 14일자 [구안동김씨 분관성씨 ⑦ (대구김씨)]를 보시면 약간은 참고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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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확실한 자료를 찾아 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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