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휴식을 취하고 여름캠프에서 촬영한 사진을 정리중입니다.

사진을 한장 한장 보고 있으니 엊그제의 모든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벌써 그리워지는군요.

제가 촬영한 사진이 약 400장 입니다.

항용 종친님과 정중 종친님께서 촬영한 사진을 합하면 약 800장 정도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두 분의 사진이 취합되는 대로 앨범작업에 들어갑니다.

작년 여름캠프 때의 방식을 그대로 적용하여 제작 할 예정입니다.



맛보기 사진

☞충렬공 묘소




☞수안김씨 집성촌




☞보경사 원진국사비




☞행사종료...월포해수욕장








▣ 김윤식 - 우와, 환상입니다. 그리운 얼굴, 꼬마 일가분들 건강히 잘 지내고 내년에 만나요. ^^*

▣ 김태서 - 정겨운 얼굴들 입니다. 사진을 깔끔하게 처리해주시니 보기도 좋습니다.

▣ 김영윤 - 저 사진속에 우리가족이 없음이 아쉽습니다

▣ 김윤만 - 참 좋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건의사항. 사진 설명중 수안김씨 집성촌보단 종가댁이 어떨까요?

▣ 김정중 - 경북 영덕군 강구면 원직2리 수안김씨종택! 씨디 낼 보낼께요

▣ 김항용 - 좋습니다. 금일 오전 중에 시디 보냅니다.

▣ 김상석 - 建國以來로 가장 즐거운 한 때 東海의 祝福이고 祖上崇拜의 始作입니다.

▣ 솔내영환 - !!!

▣ 김주회 - 벌써 그리움이 배어나는 장면장면들입니다.

▣ 김윤식 - 수안김씨 종택에서 찍은 사진(2번 사진)에서 뒷줄 왼쪽 3번째 분이 종손, 뒷줄 오른쪽 첫번째 분이 종부이시랍니다. 답사팀 맞이로 결근하시고 귀한 시간을 내주셨습니다. 극진한 환대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 김재원 - 감사드립니다.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