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신 종친 한 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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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용 작성일03-08-08 15:59 조회1,560회 댓글0건본문
고맙고 감사한 종친 한 분이 계셔서 소개해 올립니다.
지난 8월 5일, 안사연 여름캠프의 공식 행사일정이 끝나고 해산하여 귀가를 시작하고 난 뒤, 오후 3시 30분경 한 통의 전화가 휴대폰으로 결려 왔습니다. 대구에 사신다는 김병호(문온공파, 會항렬) 종친님이십니다. 본 홈을 늘 보고있기에 이 행사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신다면서 경주에 오실 분은 몇 분이며 몇시쯤에 경주에 도착할 것인지 알려 달라는 것입니다. 이유는 한 끼 식사를 대접해 드리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너무 감격하여 쩔쩔 매었습니다. 우선 경주답사는 추후 별도의 계획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에는 생략했음을 말씀 드렸습니다. 종친님께서는 우리 홈을 늘 보고 계시며 게시판의 자료들도 거의 빼놓지 않고 읽고 계신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병호종친님의 연락처를 묻지 못한 제 불찰로 그만 여러분에게 자세히 소개해 드리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안사연의 문온공파 종친 여러분께서 찾아보신다면 혹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병호 종친님의 크신 마음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 김태서 -
▣ 김윤만 - 이렇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켜봐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분들 덕택에 늘 용기백배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솔내영환 - 대구종친회에 연락하였는데(총무 진종씨와 통화) 확인이 안되었습니다. 병호씨께 다시한번 감사말씀 올립니다. 커다란 환대를 받은 것이나 진배없습니다.
▣ 김정중 - 고마워라....
▣ 김주회 - 시간이 있어서 경주답사길에 올랐으면 큰 인연이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다음에 또 인연이 있겠지요. 따뜻한 소식 감사합니다.
▣ 김윤식 - 이쁘게 봐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힘이 솟습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 김상석 - 아쉽습니다!.경유 해 오려다 발길을 돌려 귀가 하였습니다.후일 좋은 기회가 생기리라 봅니다!.
▣ 김재원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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