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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사진스캔하러 PC 방 다닐일 없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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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작성일03-08-13 21:44 조회1,8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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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을 가나?무슨이야기를 하나?

하시겠지만 제가 오늘 스캐너을 한대 들여 놓았거든요!

스캐너도 보통 스캐너거 아니라 프린터기도 되고 칼라복사기도되고 스캔도되는 여러가지

기능의 아주 좋은 기계이지요. 제가 요새 컴퓨터에 미친것 모두다 아시지요?

지금까지 사진스캔하기위하여 이집저집 PC방이 있는곳 전시내를 누비며 사진스캔을 하기

위하여 고생고생한것 아시는 분은 다 아십니다. 그런데 제가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까,

사람이 한평생에 시기적으로 한가지 일에 매달리며 미치는 시기가 있더라고요.

제가 지금까지 무엇에 미치며 지금까지 지내왔던가를 한번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참 여러가지 일에 지금까지 미치며 지내온것같습니다.



10대 까지는 곤충잡아서 키우고, 새잡아서키우고, 토끼기르는 일에 미첬어요.

토끼도 한마리부터 시작하여 많이 될때는 30여 마리까지 되었으니까요.틈만나면 철사를

사다가 새장과 토끼장을 만드는데 골몰했으니까요 이때부터 한가지 일에 미치는 기질이

있었는가 봅니다.



10대후반부터 30대초반까지는 태권도 유도등 무술에 미첬어요,수시로 무술영화를 보러

가고 유명한 무술고단자 사범을 찾아다니며 무술연마에 미첬어요.아마 제가 지금 태권도

유도 합기도를 합처서 단으로는 12단이고 모두 사범의자격증과 사회체육지도자의 자격

증을 가지고 있으니 그시험만 모두 통과하는데도 한번에 통과한다 해도 16번인데 2번 3번

갈때도 있었으니까 아마 수를 다 헬수는 없지만 30번은 넘었을것 같으니 보동미치지

않고서는 이렇게 할수가 없었을것 같습니다.



그이후는 자동차에 미첬어요,자동차 면허증 종류별로 다 따기 자동차 정비구조 통달하기

등으로 미첬습니다.자동차 부품을 방안에 까지 갔다놓고 분해조립해가며 몰두를 했습니다.



그이후 전국유명 관광지 산계곡 명승지 여행하기에 미쳤습니다.며칠먹을것 자동차트렁크

에 싣고 전국의 이름난곳은 저 북쪽에서 남쪽까지 서쪽에서 동쪽까지 거의다 다닐정도로

여행하기에 미친시기였습니다.



40대 들어와서는 등산하기에 미친시기 드라고요.전국의 유명한 산은 모두 찾아서 등산을

하는데 비가오는 날도 아랑곳없이 비가오는 날에는 비옷을 입고 등산을 나서고 겨울에

눈이 내리면 아이쟁을 신고 등산을 가고 유명산이나 이름난 산이아니더라도 산이 좀 높다

싶으면 풀숲을 헤치고 산을 올라쓰니 이거 보통미친것이 아니지요.



50대가 되니까 컴퓨터에 미치는 시기인것 같습니다.식사를 하거나 잠을 자야할 시간인데

도 오직 컴퓨터에만 메달리니 이거야 정말 아무리 자제를 하려해도 자제가 아니되니

사람이 미치는 시기가 되면 누가 말려도 않되는가 봅니다.



컴퓨터가 생업도 아닌데 왜 이렇게 집중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솔내영환 - 미칠수 있는 그 정열이 부럽습니다. 大家는 미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김태서 - 대부님 열정은 대단 하십니다.

▣ 김발용 - 미치다니요? 매사에 열정적인 모습이 부럽기만 합니다.

▣ 김정중 - 맹렬히 도전 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김항용 - 적극적이고 정열적인 대부님의 생활이 보기 좋습니다.

▣ 김주회 - 사람은 나름대로의 향기를 지녀야 한다고 하는데, 숙항님의 도전적이고 정열적인 향기가 강직하게 느껴지고, 또한 부럽습니다.

▣ 김윤만 - 그 열정 감동적인 모습입니다.

▣ 김윤식 - 대부님 열정 부럽습니다. 새 기기 장만하셨다니 사진 자료 기대가 더욱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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