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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손의 한사람으로 고마움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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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서(진욱) 작성일03-08-17 19:51 조회1,3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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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용님,



저는 김태서(규욱, 진욱)라고 합니다.

충갑-시민-득신-가교-기호 손입니다.

지난번 고향에 가서 규문 형님의 이야기를 듣고 사이트에 들어와 많은 것을 읽어 보았습니다.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후손의 한사람으로 고마움을 느낍니다.



저는 원래 정치에 뜻을 두고 육사에 들어갔었는데

군에서 한 10여년 근무를 하다가

마침 국회의장 비서관 자리 추천을 받고 전역을 하여 군에서 나왔습니다.

그러나 아직 정치에 뜻을 이루지 못하고 기회를 보고 있습니다.



지금은 사단법인 21세기군사연구소 소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정치에 회의도 느끼고 또 지금 하는 일이 더 중요한 것도 같아

그냥 이 연구소를 발전시키는데 일생을 다할까 하는 생각도 있고 아직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조상들의 뜻을 잘 이어 펼쳐야 하는데

지금 같아서는 오히려 정치를 하기보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김시민 할아버지나 김득신 할아버지의 뜻에 더 어울리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모임이 있을 때 연락주시기 바라며

다시한번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태서(진욱) 올림









▣ 김재원 - 진욱 종친님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자주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감사합니다.

▣ 김윤식 - 환영합니다. 자주 뵙기 바랍니다.

▣ 김항용 - 태서 종친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홈을 방문하시고 의견까지 남겨 주시어 감사합니다. 괴산의 규문아저씨와는 자주 연락하며 가까이 지내고 있습니다. 구암공(휘 충갑), 충무공(휘 시민), 남봉공(휘 치), 백곡공(휘 득신) 선조님 등은 제가 참으로 공경하는 선조님들이십니다. 그리고 그 후손 여러분들과 많은 일들을 하고 싶기도 합니다. 꼭 좀 만났으면 합니다. 자주 연락바랍니다. 011-892-5273. khy5278@chollian.net 김항용

▣ 솔내영환 - 본 홈 방문을 환영합니다.

▣ 김태서 - 반갑습니다.환영합니다.저하고 이름이 같습니다.자주 뵙기 바랍니다.

▣ 김정중 - 반갑습니다. 자주 흔적 남기셔서 힘 돋궈 주시길....

▣ 김윤만 - 안녕하십니까? 본 홈 방문을 환영하면서 저희와 함께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김상석 - 자주 만나게 되겠군요!.전화 주세요(011-324-1147)

▣ 김주회 -

▣ 김진욱 - 종친님들이 이렇게 인터넷을 통하여 활발하게 활동을 하시는지 몰랐습니다 .

▣ 김상석 - 相玉-昌會 큰아드님 되시는 군요. 큰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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