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단촌면 관덕리 마을 뒤편에 위치한 이 탑은 보물 제188호로서3층 석탑2단의 기단(基壇)위에 3
의 탑신(塔身)을 올린 석탑으로,각 부분의 장식이 풍부합니다.아래층 기단의 4면에는 비천상
(飛天像)을,위층 기단의 4면에는 4천왕상(四天王像)과 천부상(天部像)이 새겨져 있습니다.
사천왕과 천부상은 모두 부처의 법을 보호하고 지키는 신으로 이들을 이렇게 복합적으로
표현한 것은 보기 드문 모습인데, 이는 통일신라 후기에 가져온 변화인 것으로 추정된답니다.
탑신은 1층 몸돌의 4면에 보살상(菩薩像)을 돌아가며 새겨져 있습니다.그리고 위층 기단 윗면의
네 귀퉁이 마다 암수 2마리씩 돌사자 네 마리가 있었으나이 중 2마리(보물 제 202호)만 남아 현재
국립경주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답니다.이 탑은 9세기 정도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작지만
의성에서 가장 화려하고아름다운 탑인 듯 합니다.석불좌상은 신라융성기 작품으로 유형문화재
제136호입니다.이 사진은 지난 8월15일 촬영한 것입니다.



▣ 김윤식 - 형님 감사합니다. 사진이 안 보이네요. 제 컴이 고장나서 씨름 중입니다.
▣ 김정중 - 이곳은 만취당선조의 배위되시는 할머님묘소((탑서편)와 동편에는 그 후손들(이름하여 동파) 그뒤에는 후둥파 산소, 또한 자여당선조 산소(영남명필 김태국 족숙 동(童)시절에 쓴 비문)등이 있는 의성 1,2번째(1행촌=도평의공,2목촌-만취당)좋은 곳이라고 전해집니다
▣ 김정중 - 사진 출처는 소월님 촬영//보기좋게 올리신 어느 고마운분!모두 감사합니다
▣ 김주회 - 한편의 파노라마로 보는 장면!!! 아주 좋습니다.
▣ 김항용 - 누구신가요
▣ 솔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