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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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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발용 작성일03-09-01 07:50 조회1,6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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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른 새벽부터 평택 청북의 증조모님, 조부님, 조모님, 큰 아버님, 아버지의

묘소를 벌초하고 온양 광덕산자락에 영면해계시는 고조부모님, 증조부님의 묘소를

벌초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서너시간을 예초기로 작업하니 어깨도 아프고 피곤도하지만

기분이 너무 즐겁습니다.

아래 사진은 지난 추석 성묘 길에 찍은 저희 친족 사진입니다.

힘든 몸에도 마음이 즐거운 것은 10여일 후면 정겨운 얼굴들을 다시 볼 수 있다는

그리움 때문입니다.

gs_018.jpg






▣ 김발용 - 오늘 금수정 벌초 길에 함께 하고 싶었는데... 내년을 기약해 봅니다. 영환 대부님 전화 주셔서 감사합니다. 윤만 형님. 윤식님도요..

▣ 김정중 - 모두의 표정이 너무 좋습니다

▣ 김경용 - 고맙습니다.오는 추석에 건강하게 봅시다.안화리 경용 드립니다

▣ 김상진 - 많이 좋아 보이네요. 부럽당. 우리집은 아버지 산소만 벌초했어요. 형이랑 같이 내려가서...^^ㅋ

▣ 김항용 -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 솔내 - 친척들이 함께 하는 행사는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 김태서 - 즐거운 한때! 잘 보았습니다.

▣ 김주회 - 즐겁고 뿌듯하고 다정한 한때!!! 아주 보기 좋습니다.

▣ 김윤만 - 화목하고 단합된 집안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김윤식 - 반갑고 또 반갑습니다. 늘 행복한 날들 이어지시길 빕니다.

▣ 김상석 - 벌초 후 일가가 모여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자랑입니다.

▣ 김찬용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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