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반가워라, 붉은 별이 거울에 비치네.(허난설헌의 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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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만 작성일03-09-08 04:22 조회1,487회 댓글0건본문
▣ 허난설헌의 일생 ▣
[기사 : 중앙일보, 2003년 09월 05일 [S05면]]
--`부용꽃 스물 일곱 송이가 붉게 떨어지니 달빛 서리 위에서 차갑기만 해라.`
허난설헌은 스물세살 되던 해 자신의 글 `몽유기(夢遊記)`에 쓴 것처럼 27세에 아무런 병도 없이
유연히 눈을 감았다.
--허난설헌은 시대를 잘못 타고난 천재 작가이자 봉건사회와는 불화한 비운의 여성이었다.
--허난설헌의 일생을 다룬 연극 `반가워라, 붉은 별이 거울에 비치네(극단 여인극장)`가
문예진흥원 소극장에서 14일까지 무대에 오른다.
10대의 신혼방부터 사내들의 술판이 벌어지는 사랑방까지 17세기 조선의 생생한 모습이
소극장 무대에서 펼쳐진다.
--최명희 작, 강유정 연출, 이현순·성병숙·박성준 등 출연. 02-744-0300.
<출전 : http://jds.joins.com/premium/joinsdb_content_f.asp?id=DY01200309050222&keyword=&TempStr1=임시값1&TempStr2=임시값2&TempStr3=임시값3&SourceURL=http%253A%252F%252Fjds%252Ejoins%252Ecom%252Fpremium%252Fjoinsdb%255Fcontent%255Ff%252Easp%253Fid%253DDY01200309050222%2526keyword%253D&FromURL=임시값4>
▣ 솔내@!!! -
▣ 김태서 -
▣ 김주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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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원 -
[기사 : 중앙일보, 2003년 09월 05일 [S05면]]
--`부용꽃 스물 일곱 송이가 붉게 떨어지니 달빛 서리 위에서 차갑기만 해라.`
허난설헌은 스물세살 되던 해 자신의 글 `몽유기(夢遊記)`에 쓴 것처럼 27세에 아무런 병도 없이
유연히 눈을 감았다.
--허난설헌은 시대를 잘못 타고난 천재 작가이자 봉건사회와는 불화한 비운의 여성이었다.
--허난설헌의 일생을 다룬 연극 `반가워라, 붉은 별이 거울에 비치네(극단 여인극장)`가
문예진흥원 소극장에서 14일까지 무대에 오른다.
10대의 신혼방부터 사내들의 술판이 벌어지는 사랑방까지 17세기 조선의 생생한 모습이
소극장 무대에서 펼쳐진다.
--최명희 작, 강유정 연출, 이현순·성병숙·박성준 등 출연. 02-744-0300.
<출전 : http://jds.joins.com/premium/joinsdb_content_f.asp?id=DY01200309050222&keyword=&TempStr1=임시값1&TempStr2=임시값2&TempStr3=임시값3&SourceURL=http%253A%252F%252Fjds%252Ejoins%252Ecom%252Fpremium%252Fjoinsdb%255Fcontent%255Ff%252Easp%253Fid%253DDY01200309050222%2526keyword%253D&FromURL=임시값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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