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간 제주에 정배되신 증대사헌공 김지(金志, 1569-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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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회 작성일03-09-09 16:53 조회1,444회 댓글0건본문
안렴사공파 화산군 김주의 손으로 광해 폐모론을 항소하다가 제주에 7년이나 정배되신 선조님 기록이 있습니다. 혹 이 분의 방선문 기록이 있지 않을까 호기심이 입니다. 향후 제주에 가는 길에 확인해야 할 사항입니다.
22) 증대사헌공 김지(金志, 1569-1633)
1569(신조2)-1633(인조11). 자 사상(士尙), 호 망세재(忘世齋). 안렴사공 10세손. 화산군 주의 손.
공은 기유(1609)에 진사과에 급제하였고, 이이첨을 소척하다가 강계에 적거하게 되었다. 또한 광해 폐모론 ?1618무오수의)을 항소하다가 제주에 7년이나 정배되었다. 인조반정 후에 풀려나 찰방 지평에 임명되었으나 불취하고 정충경절로 사헌부 대사헌에 특위 증직되었다.
▣ 김주회 - 제학공파 김치 선조님은 1608년에 제주에 판관으로 계시었고, 안렴사공파 김지 선조님은 ?1618부터 1624년까지 7년간 제주에 정배되어 계신 것 같습니다. 아주 가까운 기간입니다.
▣ 김주회 - 제주도에는 현재 마애명 120여기가 있고, 방선문계곡에 50기, 백록담부근 탐라계곡에 9기가 있다고 하는데, 이를 모두 자료화한 책자가 있나요? 제주 문화재위원이신 익수 종친님께 부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 김윤만 - 김지공을 기억하겠습니다. 항용선성ㄴ생ㅅㄴ생님
▣ 김윤만 - 항용선생님 말씀으로 책자화된다고 합니다.
22) 증대사헌공 김지(金志, 1569-1633)
1569(신조2)-1633(인조11). 자 사상(士尙), 호 망세재(忘世齋). 안렴사공 10세손. 화산군 주의 손.
공은 기유(1609)에 진사과에 급제하였고, 이이첨을 소척하다가 강계에 적거하게 되었다. 또한 광해 폐모론 ?1618무오수의)을 항소하다가 제주에 7년이나 정배되었다. 인조반정 후에 풀려나 찰방 지평에 임명되었으나 불취하고 정충경절로 사헌부 대사헌에 특위 증직되었다.
▣ 김주회 - 제학공파 김치 선조님은 1608년에 제주에 판관으로 계시었고, 안렴사공파 김지 선조님은 ?1618부터 1624년까지 7년간 제주에 정배되어 계신 것 같습니다. 아주 가까운 기간입니다.
▣ 김주회 - 제주도에는 현재 마애명 120여기가 있고, 방선문계곡에 50기, 백록담부근 탐라계곡에 9기가 있다고 하는데, 이를 모두 자료화한 책자가 있나요? 제주 문화재위원이신 익수 종친님께 부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 김윤만 - 김지공을 기억하겠습니다. 항용선성ㄴ생ㅅㄴ생님
▣ 김윤만 - 항용선생님 말씀으로 책자화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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