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음성에서는 11.(김광은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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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만 작성일03-10-01 06:36 조회1,808회 댓글0건본문
▣ 김광은(金光恩) 박사 ▣
☞ 김광은 박사는 평양사범학교를 졸업하고 국민학교 교장을 역임하신 휘 규회(奎會) 님의 2남4녀중 삼녀입니다.
○ 성별 : 여.
○ 본관 : 안동.
○ 출생 : 1959년01월27일 충북 음성 출신.
○ 학력 : 이화여자대학교 심리학과 졸업.
- - - - - 이화여자대락교 대학원 심리학 박사.
○ 경력 : [현]공군사관학교 인문사회처 국방학과 부교수.
▣ 국방학과 ▣
--급변하는 국제안보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국방력을 건설, 관리, 운영하는 것은 국가안보를 위한 핵심사항이다. 특히, 현대전에서는 첨단과학기술 및 고도의 전략, 전술이 요구되고 있어, 군사분야와 관련한 높은 수준의 교육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 국방학과는 생도들이 장차 전문성이 있는 지휘관/참모로서 역활을 수행함에 있어 요구되는 국가 안보전쟁, 무기체계, 전략 및 전술 등 군사관련 전문지식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교약과목과 전공과목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심리학 분야의 강좌를 개설함으로써 생도들이 장차 장교로서 지녀야 할 지휘통솔능력 함양에 이론적 기초를 제공하고 있다.
【 교수진】
○ 권재상(조교수) : 생략
○ 유순형(조교수) : 생략
○ 이명환(부교수, 학과장) : 생략
○ 허출(부교수) : 생략
○ 박대광(전임강사)
○ 함성수(조교수)
○ 문수종(전임강사)
○ 이재묵(교관)
○ 김광은(부교수)
--이화여대 심리학박사(심리학)
--담당과목 : 심리학
--연구분야 : 상담심리학
--연구실 : 생도대 삼담실
○ 윤유경(조교수) : 생략
≪http://www.afa.ac.kr/education/edu_right/sub/intro/eachmajor/ndefense/ndefense.html≫
▣ 여생도가 전우로 보일 때 ▣
-남녀생도 통합교육 발전방안-(박 계 향)
--지난 6월 13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육·해·공 사관학교 출신 첫 여군장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남녀생도 통합교육 발전방안’ 간담회를 가졌다. 여군문제에 늘 발벗고 나서는 이연숙 의원(한나라당 국회 국방위원)이 군에서의 남녀통합 교육이 더욱 발전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뜻에서 자리를 만들었다.
--간담회에서는 가장 먼저 여군생도를 받아들여서 먼저 여군 소위를 배출한 공군사관학교의 김광은 교수가 1997년부터 2001년까지 공군사관학교 49기 여생도 20명과 남생도 19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면접조사를 근거로 성과를 분석하고 성공적인 성통합 교육을 위한 발전방안을 발표하였고 발표에 이어 참석자 모두가 참여한 가운데 토론이 진행되었다.
【 여군의 진로 이상형 모델 필요 】
--공군사관학교의 경우 최초 여생도의 입학 자원은 22:1로서 남생도의 10.5:1보다 훨씬 높았고 그 뒤 50기부터 현재 55기까지도 여생도의 경쟁률이 남생도보다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것은 대체적으로 수능성적점수나 기초학력 검사가 남생도보다 우월한 여생도들이 군에 대한 메리트를 남생도보다 더 많이 부여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하나의 증거라고 본다.
--여생도들의 신체적 문제는 학교측은 물론 개인들의 부단한 노력으로 점차 극복이 되고 있는 듯 하다. 신체적 불리함을 극복하고 공사 49기에서는 여생도중에서 최초 대대장 생도가 배출되었으며 51기 여생도중에서는 전대장 생도까지도 배출되어 여생도들의 리더십에도 부족함이 없음을 보여 주었다. 그러나 다수의 생도들은 오히려 소수의 여생도들에 대해 ‘편애’나 ‘토크니즘’이 작용하여 남생도들의 순수한 능력과 자질과의 경쟁에서 남생도들이 불리함을 겪고 있을 수도 있다고 하는 의견도 있다. 그렇다고 해서 성통합적인 관점에서 소수(10%)에 불과한 여생도들의 근무생도 참여 기회를 배제해서는 안될 것 같다.
--공사 49기 첫 여생도들은 자신들이 잘 해야 후배 여생도들이 제대로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하여 같은 동기 남생도들보다 더욱 철저히 자신들을 관리하고 점검해 왔다. 입학초기 여생도들의 체력검사중에서 팔굽혀펴기나 윗몸일으키기를 보면 그 발전상황을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김광은 교수의 발표자료에 의하면 여생도들이 입교 초기에는 팔굽혀펴기가 12개에 불과하지만 4학년 때에는 88개가 되고, 윗몸일으키기는 입교 초기에는 28개에 불과하다가 4학년 때에는 56개에 이른다고 밝혔다. 그러나 남자들도 힘들다는 구보에서는 여생도 96%가 부담을 느낀다고 말했다. 여생도들은 신체적으로서가 아니고 정신력으로 이를 극복을 하고 있으며 학교측에서도 체력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
--초기 여생도들은 임관시 조종 대 비조종 특기지원을 13:5 비율로 지원을 하였는데 실제 2003년 5월에는 조종 8명, 기타 병과에 10명으로 분포되었다. 그러나 51기의 17명 여생도는 전원이 조종으로 입과하여 현재 14명이 조종교육에 임하고 있다고 한다.
--입교시 남생도보다 신체적 조건을 제외하고 대체적으로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여생도들답게 임관시 직업 열망동기나 성취동기는 남생도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장차 군 복무시 예상 복무기간이나 진급 수준은 남생도보다 낮을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형편이다.
--성통합 교육을 위한 제언중에서 김광은 교수는 여생도의 우수한 지적 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진로개발 요망과 여성 리더의 역할 모델의 필요성에 따라 훈육적인 측면에서 여성 지도부의 양성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김 교수는 여생도들의 체력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은 물론 남녀 생도간의 동지애 및 단결심을 함양할 수 있는 체육 및 군사 훈련 프로그램 개발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김광은 교수의 발표에 대해 5% 여성 인력 확보와 영관장교직에서 여군의 비율이 높여져 근본적으로 군조직내에서 여군의 비율이 높아질 때 비로소 성통합이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도 나왔다. 특히 김종탁(한국국방연구원) 박사는 군의 전투력 제고 측면에서 아직 검증이 되지는 않았지만 여성의 참여가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하면서 질적인 문제가 더욱 중요하므로 심도있는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여자와 전우 】
--(생 략)--
▣ 솔내영환 -
▣ 김윤식 -
▣ 김영윤 - 예비역 공군 병장으로 관심깊게 보았슴니다 조금전 하남시 보라매 친목회에 다녀왔슴니다
▣ 김발용 - 잘 보고 있습니다.
▣ 김주회 - 규회-광은 일가 소식! 잘 보았습니다.
▣ 김재원 - 감사합니다.
☞ 김광은 박사는 평양사범학교를 졸업하고 국민학교 교장을 역임하신 휘 규회(奎會) 님의 2남4녀중 삼녀입니다.
○ 성별 : 여.
○ 본관 : 안동.
○ 출생 : 1959년01월27일 충북 음성 출신.
○ 학력 : 이화여자대학교 심리학과 졸업.
- - - - - 이화여자대락교 대학원 심리학 박사.
○ 경력 : [현]공군사관학교 인문사회처 국방학과 부교수.
▣ 국방학과 ▣
--급변하는 국제안보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국방력을 건설, 관리, 운영하는 것은 국가안보를 위한 핵심사항이다. 특히, 현대전에서는 첨단과학기술 및 고도의 전략, 전술이 요구되고 있어, 군사분야와 관련한 높은 수준의 교육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 국방학과는 생도들이 장차 전문성이 있는 지휘관/참모로서 역활을 수행함에 있어 요구되는 국가 안보전쟁, 무기체계, 전략 및 전술 등 군사관련 전문지식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교약과목과 전공과목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심리학 분야의 강좌를 개설함으로써 생도들이 장차 장교로서 지녀야 할 지휘통솔능력 함양에 이론적 기초를 제공하고 있다.
【 교수진】
○ 권재상(조교수) : 생략
○ 유순형(조교수) : 생략
○ 이명환(부교수, 학과장) : 생략
○ 허출(부교수) : 생략
○ 박대광(전임강사)
○ 함성수(조교수)
○ 문수종(전임강사)
○ 이재묵(교관)
○ 김광은(부교수)
--이화여대 심리학박사(심리학)
--담당과목 : 심리학
--연구분야 : 상담심리학
--연구실 : 생도대 삼담실
○ 윤유경(조교수) : 생략
≪http://www.afa.ac.kr/education/edu_right/sub/intro/eachmajor/ndefense/ndefense.html≫
▣ 여생도가 전우로 보일 때 ▣
-남녀생도 통합교육 발전방안-(박 계 향)
--지난 6월 13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육·해·공 사관학교 출신 첫 여군장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남녀생도 통합교육 발전방안’ 간담회를 가졌다. 여군문제에 늘 발벗고 나서는 이연숙 의원(한나라당 국회 국방위원)이 군에서의 남녀통합 교육이 더욱 발전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뜻에서 자리를 만들었다.
--간담회에서는 가장 먼저 여군생도를 받아들여서 먼저 여군 소위를 배출한 공군사관학교의 김광은 교수가 1997년부터 2001년까지 공군사관학교 49기 여생도 20명과 남생도 19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면접조사를 근거로 성과를 분석하고 성공적인 성통합 교육을 위한 발전방안을 발표하였고 발표에 이어 참석자 모두가 참여한 가운데 토론이 진행되었다.
【 여군의 진로 이상형 모델 필요 】
--공군사관학교의 경우 최초 여생도의 입학 자원은 22:1로서 남생도의 10.5:1보다 훨씬 높았고 그 뒤 50기부터 현재 55기까지도 여생도의 경쟁률이 남생도보다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것은 대체적으로 수능성적점수나 기초학력 검사가 남생도보다 우월한 여생도들이 군에 대한 메리트를 남생도보다 더 많이 부여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하나의 증거라고 본다.
--여생도들의 신체적 문제는 학교측은 물론 개인들의 부단한 노력으로 점차 극복이 되고 있는 듯 하다. 신체적 불리함을 극복하고 공사 49기에서는 여생도중에서 최초 대대장 생도가 배출되었으며 51기 여생도중에서는 전대장 생도까지도 배출되어 여생도들의 리더십에도 부족함이 없음을 보여 주었다. 그러나 다수의 생도들은 오히려 소수의 여생도들에 대해 ‘편애’나 ‘토크니즘’이 작용하여 남생도들의 순수한 능력과 자질과의 경쟁에서 남생도들이 불리함을 겪고 있을 수도 있다고 하는 의견도 있다. 그렇다고 해서 성통합적인 관점에서 소수(10%)에 불과한 여생도들의 근무생도 참여 기회를 배제해서는 안될 것 같다.
--공사 49기 첫 여생도들은 자신들이 잘 해야 후배 여생도들이 제대로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하여 같은 동기 남생도들보다 더욱 철저히 자신들을 관리하고 점검해 왔다. 입학초기 여생도들의 체력검사중에서 팔굽혀펴기나 윗몸일으키기를 보면 그 발전상황을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김광은 교수의 발표자료에 의하면 여생도들이 입교 초기에는 팔굽혀펴기가 12개에 불과하지만 4학년 때에는 88개가 되고, 윗몸일으키기는 입교 초기에는 28개에 불과하다가 4학년 때에는 56개에 이른다고 밝혔다. 그러나 남자들도 힘들다는 구보에서는 여생도 96%가 부담을 느낀다고 말했다. 여생도들은 신체적으로서가 아니고 정신력으로 이를 극복을 하고 있으며 학교측에서도 체력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
--초기 여생도들은 임관시 조종 대 비조종 특기지원을 13:5 비율로 지원을 하였는데 실제 2003년 5월에는 조종 8명, 기타 병과에 10명으로 분포되었다. 그러나 51기의 17명 여생도는 전원이 조종으로 입과하여 현재 14명이 조종교육에 임하고 있다고 한다.
--입교시 남생도보다 신체적 조건을 제외하고 대체적으로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여생도들답게 임관시 직업 열망동기나 성취동기는 남생도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장차 군 복무시 예상 복무기간이나 진급 수준은 남생도보다 낮을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형편이다.
--성통합 교육을 위한 제언중에서 김광은 교수는 여생도의 우수한 지적 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진로개발 요망과 여성 리더의 역할 모델의 필요성에 따라 훈육적인 측면에서 여성 지도부의 양성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김 교수는 여생도들의 체력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은 물론 남녀 생도간의 동지애 및 단결심을 함양할 수 있는 체육 및 군사 훈련 프로그램 개발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김광은 교수의 발표에 대해 5% 여성 인력 확보와 영관장교직에서 여군의 비율이 높여져 근본적으로 군조직내에서 여군의 비율이 높아질 때 비로소 성통합이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도 나왔다. 특히 김종탁(한국국방연구원) 박사는 군의 전투력 제고 측면에서 아직 검증이 되지는 않았지만 여성의 참여가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하면서 질적인 문제가 더욱 중요하므로 심도있는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여자와 전우 】
--(생 략)--
▣ 솔내영환 -
▣ 김윤식 -
▣ 김영윤 - 예비역 공군 병장으로 관심깊게 보았슴니다 조금전 하남시 보라매 친목회에 다녀왔슴니다
▣ 김발용 - 잘 보고 있습니다.
▣ 김주회 - 규회-광은 일가 소식! 잘 보았습니다.
▣ 김재원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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