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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음성에서는 16.(김재형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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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만 작성일03-10-04 17:14 조회2,0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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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형(金在衡) 프로듀서 ▣





○ 성별 : 남

○ 별칭 : 깜국장

○ 출생 : 1936년 6월 5일 충북 음성 출생

○ 직업 : [현] 방송프로듀서, [전] 대학교수

○ 학력

--경기상업고등학교

--동국대학교 국문학과

○ 경력

--1962 : 한국방송공사 입사

--1964 ~ 1980 : 동양방송 개국준비 위원,제작부장,편성부국장,제작위원

--1986 : 한국방송공사 TV본부 제작위원

--1998.11 : 대경대학 방송연예제작과 교수

○ 가족

--부 : 김학묵(金學默)

--모 : 이영수(李英秀)

--자 : 김창만(金昶萬)

○ 상훈

--제44회 서울시문화상(언론부문),1995.10.17

--동국대 개교91주년 기념 금장휘장(대학발전에 기여한 공로),1997.5

--제24회 한국방송대상 개인부문 TV프로듀서상,한국방송협회,1997.9.3

--제8회 위암 장지연상(방송부문),위암장지연선생 기념사업회,1997.10.31

--제10회 PD상 올해의 프로듀서상(용의 눈물),1998.2.26

○ 작품

[드라마]

KBS 국토만리,1962

KBS 비가비

KBS 사모곡

KBS 이화

KBS 왕조의 세월

KBS 왕도

KBS 한명회

KBS 서궁

KBS 용의 눈물,1997

SBS 여인천하,2001

SBS 대하사극 왕의 여자,2003.10





▣ "왕의 여자" 김재형(金在衡) 감독 ▣



--방송가에서 "깜국장"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전통사극 연출의 대가 김재형 감독은 "용의 눈물" "여인천하" 등 숱한 화제작을 배출하며 40여년간 국내 사극의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또한 올해 부산 아시안계임 개.폐막식에서는 공연 총감독까지 맡으며 연출가로서 다방면의 재능을 선 보였다.

--1963년 KBS에서 국내 최초의 TV사극 "국토만리"를 연출한 이래 지금까지 250편이 넘는 드라마를 만들어 온 그는 칠순을 앞두고도 SBS 대하사극 "왕의 여자"와 3대 합작 드라마 포로젝트 등을 준비하며 지치지 않는 사극에 대한 정열을 보이고 있다.



≪출처 : http://hancine.naver.com/project/sbsKing.do≫





▣ 외나무서 다시 만난 사극 승부사 ▣



--32.7 대 16.3. 시청률로만 따진다면 이병훈 피디의 〈상도〉(2001년 10월15일~2002년 4월2일)는 김재형 피디의 〈여인천하〉(2001년 2월5일~2002년 7월9일)에 완패한 셈이다.

--60대의 사극 전문 김재형 피디와 이병훈 피디가 또다시 매주 월·화요일 밤 피할 수 없는 한판 대결을 펼친다. 지난번에는 먼저 시작해 독주하던 〈여인천하〉의 김 피디에게 이 피디가 뒤늦게 도전장을 내밀었다면 이번에는 이 피디가 선수를 쳤다.

--1936년생이니까 우리나이로 68살인 김재형 피디는 다음달 6일부터 아버지 선조와 아들 광해군의 사랑을 동시에 받은 ‘개시’라는 여인의 파란만장한 삶과 함께, 폭군으로 알려진 광해군의 외교술을 재조명한 80부작 〈왕의 여자〉를 에스비에스를 통해 방송한다. 우리나이로 60살인 이병훈 피디의 〈대장금〉은 방송 첫날 15.2%와 둘쨋날 16.2%의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첫번째 시청률 싸움에서 참패했기 때문인지 이 피디는 조금은 조심스러워했다.

--“〈상도〉를 하기 전만 해도 시청률 면에서 자신 있었는데 내가 좋아한다고 시청자들이 좋아하는 게 아니더라고요. 자신이 없어졌죠. 시청률은 20%만 넘으면 만족입니다.” 하지만 김 피디는 “최고 시청률은 50%를 넘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감추지 않았다. 하지만 시청률을 떠나 두 작품 모두 전작을 뛰어넘는 작품이 될 수 있을 것인가 본격적인 방송이 된 뒤 평가가 가능하겠지만, 겉으로 드러난 것만 본다면 새로움 면에서는 부족한 느낌이다.

--먼저 〈왕의 여자〉의 중심인물인 ‘개시’는 김재형 피디가 10년 전 〈서궁〉이란 드라마를 통해 이미 한차례 다룬 적이 있는데다 또다른 주인공 광해군 역시 여러 차례 사극의 소재로 등장한 적이 있다. 게다가 개시 역의 박선영과 광해군 역의 지성은 자질 있는 연기자이긴 하지만 〈여인천하〉의 강수연과 같은 스타성에는 미치지 못하는 게 사실이다.

--〈대장금〉 역시 이영애라는 걸출한 스타를 확보하고 있지만, 벌써부터 ‘여자 허준 아니냐’는 소리가 나오고 있는 만큼 소재의 중복성을 어떻게 피할지가 흡인력 확보의 열쇠다. 하지만 시청률 전쟁판에서 살아남은 60대의 노 피디가 지치지 않은 열정을 보이는 것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의미있는 일이 아닐까

--두 피디 모두 드라마에 재미의 요소를 중시하는 연출자라는 점이 그 나이에도 방송계에서 살아남는 요인이라면, 〈허준〉 〈상도〉(이병훈 피디) 〈용의 눈물〉 〈여인천하〉(김재형 피디) 등 나이가 들수록 화제작을 만들어내는 것은 바로 남다른 노력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김 피디는 연출 첫날부터 출연자들은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12시간 연습을 시켜 기진맥진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김 피디는 그런 열정은 어디서 나오냐고 묻자 “사람들이 나이 들면 감각적으로 둔해진다고 하는데 천만의 말씀이다. 시속 150킬로미터의 자동차 속도감을 60대도 똑같이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역사 속 인물을 제대로 다루려면 경륜이 필요한 법이다”라고 대답했다.

--이 피디는 연출료를 얼마쯤 받느냐는 물음에 “이 나이에도 일을 계속할 수 있는 것만으로 만족”이라는 말로 대신했다. <김도형 기자>



≪출처 : http://www.moving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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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으로서 1차적인 문온공파 직제학공계의 소파 음성공후손종회 현재 활동 인물 소개를 마칩니다.

--소개해 드린 분들의 개인 정보 유출이 마음에 걸렸으나 가급적 널리 공개된 부분을 위주로 소개하고자 노력하였으며, 무엇보다도 현대 인물 기록의 자료화 차원에서 접근했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밖에도 추가로 자료가 확보되는 대로 소개해 드릴 분들은 다음과 같으며, 40대 중반 이전 나이의 젊은 현대 인물 종인들의 자료 또한 계속 조사 확보되어야 할 것입니다.



○ 한국수자원공사 기술고문 김재관(1938년 생)

○ 김성회신경정신과 의학박사 김성회(1937년 생)

○ 미 뉴욕대학교 대학원 석사후 미국 사회 공직에 계시는 김재도(1936년 생)

○ 서울대학교 졸업 [전]연합철강 수출담당이사 김흥만(1946년 생)

○ 미 위스콘신주립대학 대학원 석사를 마치신 김재은(여, 1941년 생)



※ 1992년 임신세보 간행시 문온공 13세손이며, 음성공 7세손인 남구(南龜 ; 문과 급제, 예조참판)의 후손으로 들어오신 분들 중에도 변호사와 박사급 현대 인물들이 다수 확인되고 있으나 그 후손들이 오랜기간동안 "음성공종회"와 세교가 없었던 관계로 상세자료가 없어 이 또한 차기로 유보하였습니다.

--매년 (양력) 11월 첫째주 일요일이 음성공, 하양공 할아버지 시제일이므로 많은 참여있으시길 기대합니다.

▣ 솔내 - 그동안 많은 자료로서 음성 인물사를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정중 - 훌륭하신 일가분 들의 이력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 김주회 - 음성지역 안동김씨 현대인물사!!! 잘 보았습니다.

▣ 김윤식 -

▣ 김윤식 - 대부님 많은 소식 잘 배웠습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다음 편도 기대합니다.

▣ 김항용 - 잘 읽었습니다.

▣ 김상석 - 음성권 문온공 손의 근,현대인물사 연재에 수고가 크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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